911카브리올레 (221.♡.6.83)
2024년 11월 23일 AM 11:03 · 수정됨(14:58)
안녕하세요 911카브리올레입니다.
이번주 로또나 해볼까?하는 생각에 동행복권 사이트 들어갔다가 지난주 당첨번호보고 놀랐습니다.
한참 전부터 와이프랑 로또 이야기할때면 와이프가 같은 번호 3개를 말해줬거든요.
그 번호가 6, 11, 19!!!
농담인지? 진담인지? 그리고 나머지 번호는 몰라도 그 3개 번호는 언제나 반복적으로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그 번호로 몇번 로또를 샀었는데 살때마다 꽝!이어서 별로 관심을 안가지고 있었는데요.
지난주에 그 번호가 나왔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와이프에게 말했더니 와이프도 놀라더군요! 그러더니 왜 안샀냐면서 아쉬워하네요! ㅋ
샀으면 최소한 본전에 한두개만 더 맞춰도 몇만원 벌수 있었는데 말이죠...!
재미로 사는 로또가 오늘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와이프에게 다른 번호 말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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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로귀찮러
24.11.23 · 125.♡.74.84
와이프 말씀대로 로또번호를 기록하면 이거 이거 로또 농단 아닌가요? (농담입니다..히히) -
9911카브리올레
→ 프로귀찮러 작성자
24.11.23 · 221.♡.6.83
되야 말이죠! -
LLunaMaria®
24.11.23 · 221.♡.107.63
샀으면 안나왔을겁니다 -
9911카브리올레
→ LunaMaria® 작성자
24.11.23 · 221.♡.6.83
설마요!!! 나왔을겁니다. ㅜㅜ -
다다크메시아
24.11.23 · 118.♡.118.176
오늘 사면 됩니다.
굿럭 -
9911카브리올레
→ 다크메시아 작성자
24.11.23 · 221.♡.6.83
와이프가 번호를 말안해주네요! -
BBadman
24.11.23 · 61.♡.10.118
예전 친구 한명은 꼭 특정번호 6개로 수동으로만 로또를 샀죠.
근데 당시 그 친구 여친은 로또 사는걸 굉장히 싫어했어요.
회사에서 경리를 해서 그런가...쓸데없이 돈낭비하는 거라는 신조였죠.
그래서 로또 사는걸로 여친과 싸웠다가 걍 한주는 안사고 패스했는데...
거짓말처럼 그 번호가 그 사지않은주 2등이었습니다.
그때 2등 당첨금이 8천만원인가 그랬다네요...
그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습니다. ㅡㅡ -
9911카브리올레
→ Badman 작성자
24.11.23 · 221.♡.6.83
로또 사연이 많군요!
그때 샀더라면....! -
Mmonarch
24.11.23 · 117.♡.26.231
로또관련 사연들은 여기저기 많더라구요 ㅋ
저는 예전에 친구랑 술을 진탕먹고 비틀대면서 킥킥대고 같이걷다가 친구에게 “야 로또하나 살까?”그랬더니 친구가 술이 확깨는 표정으로 정색을 하며 “싫어”라고 해서 좀 놀랐어요
그래서 다시 웃으면서 “ 왜 임마 술먹고 친구랑 로또샀는데 그놈이 1등이라도 됐냐?”
다시 정색하며... “응” -
9911카브리올레
→ monarch 작성자
24.11.23 · 221.♡.6.83
트라우마인가요? 정말 아쉬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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