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TV 조회수가 많이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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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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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는 메인 프로그램 100만회는 보통이고 개별 코너 잘라내서 따로 올리는 것도 수십만 회가 우스운데
이동형 TV의 각 채널들은 10만회 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 잘 나가던 수다녀도 10만회가 안 나옵니다.
채널이 너무 많기도 하고 컨텐츠가 중복되는 것도 많고 매번 비슷비슷한 패널 출연에 주로 밤에 하다 보니
이미 낮에 수많은 유튜브 및 뉴스 거쳐서 다들 알고 있는 걸 그제서야 이야기 하게 되는 시간대의 약점도 있고
뭐 하나 눈에 띄는 게 없네요.
이동형 본인 자체도 나오는 횟수가 줄었고 총선 후 공백기도 있었고 채널 자체를 강하게 끌고 갈 사람이 없어요.
이동형이 차지하던 진보의 스피커 역할을 이제 최욱이 더 크고 폭넓게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오래 가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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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시청자 입장에서 맨날 혼나는 이동형tv보다는
즐겁게 웃을수 있는 남천동이나 짤쇼, 매불쇼를 더 찾게 되더군요.
가끔 뭔가 까리할때 한번씩 이동형tv를 찾아보긴합니다 근데 요즘은 애매한 사안은 거의 없고 방향성이 명확해서 더 안보는거 같구요
즐겁게 웃을수 있는 남천동이나 짤쇼, 매불쇼를 더 찾게 되더군요.
가끔 뭔가 까리할때 한번씩 이동형tv를 찾아보긴합니다 근데 요즘은 애매한 사안은 거의 없고 방향성이 명확해서 더 안보는거 같구요
읍읍님의 댓글
매불쇼 조회수도 잘 살펴보시면 변희재 나오는 회가 거진 다 백만이 넘어요. 민주당 지향 정치 고관여층만 잡아서는 장사가 안되는것도 인정할 부분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일단 장사가 되고 봐야 중도들에게 까지 메세지가 전달가능하고 더많은 사람을 우리편으로 끌어올수 있다라고 봐요. 이동형씨는 우리편만 붙들고 가야한다라는 스탠스가 그의 스피커적 역할에 한계를 만드는것 같네요.
업비트님의 댓글의 댓글
@읍읍님에게 답글
변희재 때문에 중도층을 끌어들였다?? 그건 아니예요 변희재가 가려운곳 긁어준면도 있음요 가령 윤석열 사형 시킨다던지 이런거죠 가끔 클리앙이나 여기앙?? 앙은 없었나?? 누가 진짜 시원하게 욕한번 해줬음 하는데 쌍욕박고 몇일 유배간다던지 그런효과죠 펨코나 엠팍에 기생하는 일베충들 매불쇼 안봅니다.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업비트님에게 답글
총선때 목격하셨는지 몰라도 송영길 변희재 주축으로 한 소나무당이 나름 펨코 모질이들 사이에 파란을 일으키긴 했습니다. 선거 결과에서 큰 반향은 없었지만, 그정도의 꿈틀거림 이라도 펨코에 일으킨 적은 그전까진 없었어요.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업비트님에게 답글
유시민씨는 가끔 셀럽으로서 초대된거고 변씨는 고정이었는데 경우가 다르죠.. 비슷하게 조국 대표가 있는데, 가끔 초대되고 나오면 조회수 백만 보장이죠.
D다님의 댓글
이동형tv가 많이 떨어지긴 했죠. 사실 이동형 원툴 채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작가 안 나오는 프로그램은 색깔이 없고, 이작가가 나오면 윗분들 말씀처럼 시청자 많이 혼내기도 하고, 반발이 나올만한 발언도 많이 해서 불편한 부분이 많죠.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인물이긴 합니다. 그게 고스란히 시청률로 반영되는듯...그럼에도 분석이나 인사이트는 이작가가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
저는 버럭 컨셉은 여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작가의 인사이트도 역시나 유효하고요.
그런데 패널들이 직접 읽고 이야기하는 광고는 도입한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는데, 계속되는 지금은 시청에 걸림돌 중 하나가 되는 느낌이에요.
물론 하드코어 팬들이야 봐서응원한다는 생각이지만, 느슨한 시청자들과 신규 유입에는 장애물이 되는 요소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존심 쎈 이작가가 그런 부분 양보할 것 같진 않고요 ㅠㅠ
그런데 패널들이 직접 읽고 이야기하는 광고는 도입한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는데, 계속되는 지금은 시청에 걸림돌 중 하나가 되는 느낌이에요.
물론 하드코어 팬들이야 봐서응원한다는 생각이지만, 느슨한 시청자들과 신규 유입에는 장애물이 되는 요소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존심 쎈 이작가가 그런 부분 양보할 것 같진 않고요 ㅠㅠ
예태님의 댓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유툽은 쉬어가면 조회수 잘 안 나오더라고요. 주연이 안 나오니 나올 수 가 없죠.
꾸준함이 생명인 유툽에서 쉬는 기간이 늘면 늘수록 조회수는 포기 해야죠.
꾸준함이 생명인 유툽에서 쉬는 기간이 늘면 늘수록 조회수는 포기 해야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민주당 내부의 문제에 대한 내용을 더 다루는 듯한게 많아서
지금 같은 상황엔 다른채널들이 더 유익할때가 많죠.
지금 같은 상황엔 다른채널들이 더 유익할때가 많죠.
유준님의 댓글
저는 뜬금없이 최욱에게 변희재 출연정지 안 시키면 손절한다고 공개저격해서 그 이후 구독 안 합니다. 변희재를 혐오하지만, 누군가에게 내 뜻대로 하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게 제3자 입장에서 대단히 불쾌했습니다. 의견과 표현은 자유이나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해서는 안될 행위죠.
슈퍼식스님의 댓글의 댓글
@유준님에게 답글
저도 그 말 듣고 왜 저러나 했는데 겉으로는 변희재를 왜 쓰냐 였지만 속으로는 최욱에게 내 팬 다 뺏기네, 조회수 다 날리네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거기서 진 거죠.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