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오락실 베스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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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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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어른들의 추억을 소환해보는 것도 좋지만.. 잼민이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ㅎㅎ
DeeKay님의 댓글
한편으로 서글퍼요. 예전에는 어느 동네나 발에 채이는게 오락실이고 어릴 때는 어디 갈 데가 없고 시간 죽이기가 좋아서 약속장소가 오락실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오락실 한 두 동네에서 찾기도 힘든 수준입니다 옛날의 그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이젠 오락실 한 두 동네에서 찾기도 힘든 수준입니다 옛날의 그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
저희동네에도 오락실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없어졌습니다.
잼민이들은 pc방에 가면 한시간에 1~2천원으로 노는데 오락실은 한게임에 500~1,000원으로 5분~10분 할까말까 하니까 아무래도 가격경쟁이 안되지 싶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에 간간히 한번씩 가보는 4~50대 저희또래들 정도 아니면 리듬게임 매니아층 요정도가 고객층의 거의 대부분일테니 유지하기가 어렵지 싶네요.
pc에 비해서 오락실 오락기는 가격도 비싸고 크기도 커서 결국 직간접적으로 세팅비용&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가서 가격 내리기도 어려울거예요.
잼민이들은 pc방에 가면 한시간에 1~2천원으로 노는데 오락실은 한게임에 500~1,000원으로 5분~10분 할까말까 하니까 아무래도 가격경쟁이 안되지 싶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에 간간히 한번씩 가보는 4~50대 저희또래들 정도 아니면 리듬게임 매니아층 요정도가 고객층의 거의 대부분일테니 유지하기가 어렵지 싶네요.
pc에 비해서 오락실 오락기는 가격도 비싸고 크기도 커서 결국 직간접적으로 세팅비용&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가서 가격 내리기도 어려울거예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캐라트레이스님에게 답글
월세, 전기비 생각하면 유지하기도 힘들거 같긴 합니다.
원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캐라트레이스님에게 답글
애초에 영리가 아닌 시선모집용으로 개설한 거라
지자체 도움없이 일반인이 사업으로 운영한다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저런 오락기들은 특히 브라운관 수명이 있어서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그나마도 사라지기 전에 한번쯤 옛추억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지자체 도움없이 일반인이 사업으로 운영한다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저런 오락기들은 특히 브라운관 수명이 있어서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그나마도 사라지기 전에 한번쯤 옛추억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캐라트레이스님에게 답글
지금까지 버틴 것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재들은 돈 벌기 바쁘고 아이들은 구닥다리 게임 쳐다 보지 않겠죠...
아재들은 돈 벌기 바쁘고 아이들은 구닥다리 게임 쳐다 보지 않겠죠...
원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사진의 펌프 오락기도 사장님이 정말 어렵게 구하셨다고 하네요ㅠ.
구닥다리라고 해도 요즘게임과 달리 아이들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쉬워서
아직도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닥다리라고 해도 요즘게임과 달리 아이들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쉬워서
아직도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메모 웃기네요 "못하는 사람일수록 쌔게 밟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