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살려고 빌린 돈이 삶 옥죄...법정금리 초과대여 강력 제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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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압요정 211.♡.65.102
작성일 2024.11.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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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0:35
더불어 채권으로 가치도 없는 부실 채권은 정책적으로 사 들여서 소각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참고로 원금 1억 부실채권(받지도 못하는....) 시중 유통 가격은 1/100, 1/1000 정도 될려나?)

곰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어린이 (39.♡.232.169)
작성일 11:11
@자비님에게 답글 궁굼한게 있는데요. 부실 채권이라는 기준이 애매할 것 같은데, 국민 세금 들여 소각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말 몰라서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12:03
@곰어린이님에게 답글 이미 상환 능력이 없어서 부실로 판단된 채권을 조폭이 휴지값에 사들여서 사람 쥐어 짜는데 사용 하거든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4:21
@곰어린이님에게 답글 비근한 예는 아닌데요, 제가 오래 전에 한국통신에서 근무 할 때, 연말에 부실 채권 정리 할 때 입니다.
직원 2~3명을 몇일 장거리 출장을 보냅니다, 거짓 출장이라 실제 현업에서 근무를 하죠.
그 출장비를 다시 모읍니다. 애시당초 가라 출장임을 아는 직원이고, 요금 괸리 부서 직원이죠.
그 출장비를 모아서, 금액 작고, 오래된 부실 전화 요금 순서로 출장비로 요금 납부를 합니다.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면서 많은 건수, 그러니 많은 건수의 부실 요금을 정리할수 있습니다.
년말 실적 올릴려는 편법이죠, 결론.... 금액은 크지 않으면서 많으면서 오래된 부실 채권 정리가 가능하죠.
이게 타 전화국에서 전파되어 다들 그런 편법을 사용하니.... 나중에 그 편법 사용도 막히게 되었습니다만,

요즘은 공사판 노가다도 임금을 계좌 이체하죠, 동네 또는 시장통 음식점 정도에서나 현금 지급이 가능할려나?
부실 채권을 모아서 채권 회수 기관에 넘기고(원금 대비 60% 할인해서...), 그 채권 회수 기관에서 또 회수 못하는 채권은 2차로 넘기고(원금 대비 90% 할인해서...), 또 안되면 3차 회수 기관(원금 대비 10% 아래로 쑥 내려가겠죠, 이미 없는 돈과 같겠죠....)에 넘긴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3차 회수 기관이 악독하게 채권 독려해서 일부라도 받아 내면, 그 만큼은 완전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인데, 암튼.... 장부에 천억, 이천억, 조 단위 회수해야 할 채권이 있으면 뭐합니까?.... 장부에만 살아있는 채권일 뿐이죠.

마른 수건 짜고, 또 짜고, 또 짜도 나올게 없는 채권.... 그런 채권을 정부에서 적은 금액, 많은 인원을 구제하는 것은 아주 합당한 정책이고, 국가가 해야 할 책무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계좌 조차 만들수 없는 서민이 통장을 만들어 리어카 장사를 하던, 노가다 시장에라도 나가서 목에 풀칠이라도 가능하여 향후 건전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 정책을.... 흔히들 내가 낸 세금으로 돈 떼어 먹은 놈 탕감해주는 것이냐?
뭐하러 열심히 일해서 빚을 갚냐?.... 떼어 먹게 나라에서 권장을 하는데....?
나라도 돈 빌려서 떼어 먹을까 보다.... 그러더군요.
함 빚 한도 껏.... 1차 금융, 2차 금융, 3차 금융, 사채 시장에서 까지 한번에 빌리면 생각 이상으로 상당히 많은 돈을 빌릴수 있을 겁니다. 많이 빌릴수록 좋죠, 어차피 떼어 먹을려고 빌린 돈이니....
떼어 먹을 돈은 남의 명의 혹은 금이던 뭐던 지하에 싾아 둘수 있도록 미리 궁리하고 빌려야겠죠.


함 떼어 먹어 보세요.... 가능 할려나?  못 할껄요?


(아, 옛날.... 체신부 시절도 아닌, 한국통신 시절에도 전화 채권, 국세에 준하여 추심 가능합니다.
가정 집에, 전화국 지정 된 요금 부서 직원이 소위 빨간 딱지 붙일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 시절.... 국세에 준해서 추심하는 전화 요금 조차 못 낼 서민이라면....?
실제 채권 독려, 추심을 위한 실사를 나가면.... 내 호주머니 털어서 도와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그래도 그 시절엔 눈물도 있었고....
그러다 행정 부서를 떠나서 소위 IT, 메가패스 부서, 그 중에서 대기업, 은행권, 정부 부서 들락서리면서 뭐 필요 한게 없을까?.... 소위, 뭐 팔아 먹어서 돈 될 만한게 없을까?.... 그런 업무를 했습니다. 전산실 등등 돌아 다녀야 하니, 실력은 없어도..... 제가 IT 쪽, 국제 자격증 등은 좀 화려 합니다.... 쥐 뿔도 실력은 없으면서... ㅎㅎ
그러다 다시, 이젠 명칭이 변해 KT 요금 부서에 다시 들어 갔었네요, 못 해 먹겠더군요. 회사에서 시키는게 더러워서.... 아주 소극적으로, 일하는 흉내만 내면서 월급만 몇 년 따 먹다가, 퇴직했습니다.
당시 KT 요금 부서, 채권 회수 기관 처럼 일을 하더군요, 빚 진 사람 남의 돈 받아 내는 일.... 제 체질이 전혀 아니더군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5.29)
작성일 10:59
잼대표가 성남시장때도 신경쓰시던부분이죠.
그 성남시가 대선때 뒷통수친거 생각하면 에휴...

이노님의 댓글

작성자 이노 (223.♡.150.155)
작성일 12:16
ㅋㅋ 그리고 사기꾼 처벌강화도 같이해야죠.. 다수당이니 입법도가능하잖아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06.♡.128.120)
작성일 13:06
진짜 시민의 참 리더 이재명입니다.

천박한 매춘부와 돼지와
그 주위를 둘러싼 국짐 십상시들은
발톱끝도 따라가지 못하는
그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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