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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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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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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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September님의 댓글
가비님 인스타 원래 팔로우하고 있어서 얼마전 엄마가 됐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정우성이 아빠라니요ㄷㄷㄷ
전혀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네요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ㅎㅎ
전혀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네요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ㅎㅎ
이타도리님의 댓글
흠... 텐아시아는 왤케 기사 뉘앙스가 이상한걸까요... 저 기자가 평소에 좀 거시기하긴 한데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12412994
[단독] "결혼은 안 해" 정우성, 사귀지도 않은 문가비 미혼모 만든 전말
배우 정우성(51)이 친자의 엄마인 모델 문가비(35)와 아들 양육과 결혼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아름답게 포장하기에는 앞뒤 정황이 좋지 않다. 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정우성과 문가비는 최근에도 만나서 아이 양육 문제와 결혼 문제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첨예한 의견차가 있었다. 문가비는 결혼을 해서 아이에게 가정을 꾸려주고 싶었지만, 정우성은 결혼은 안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측근에 따르면 문가비가 최근 SNS에서 출산 사실을 공개한 것도 이 갈등으로 인해 촉발됐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과거 몇 차례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 모 유명배우가 소개해줬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본지 확인결과 사실은 아니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있고 나서 얼마 뒤 문가비는 정우성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결국 출산했다. 친자 검사를 마친 정우성은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로서만 역할만 인정할 뿐 '문가비의 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은 원치 않았다. 양육비와 출산 관련된 비용을 지급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게 정우성이 고수한 입장이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 22일 비밀리에 출산해 아기가 태어났다고 직접 밝혔다. 다만, 문가비는 2세의 친부, 남편과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아 세간의 궁금증을 샀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운을 뗀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문가비는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던 것과 관련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그는 출산 사실을 알리게 된 배경에 대해선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온전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됐다. 나의 아이에게 지난날 내가 봤던 그 밝고 아름다운 세상만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용기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한편, 문가비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핫바디로 인기를 끈 모델이다. 연예계 활동을 지속했던 2019년까지 '고등학생 간지대회'와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등 예능에 얼굴을 비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12412994
[단독] "결혼은 안 해" 정우성, 사귀지도 않은 문가비 미혼모 만든 전말
배우 정우성(51)이 친자의 엄마인 모델 문가비(35)와 아들 양육과 결혼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아름답게 포장하기에는 앞뒤 정황이 좋지 않다. 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정우성과 문가비는 최근에도 만나서 아이 양육 문제와 결혼 문제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첨예한 의견차가 있었다. 문가비는 결혼을 해서 아이에게 가정을 꾸려주고 싶었지만, 정우성은 결혼은 안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측근에 따르면 문가비가 최근 SNS에서 출산 사실을 공개한 것도 이 갈등으로 인해 촉발됐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과거 몇 차례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 모 유명배우가 소개해줬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본지 확인결과 사실은 아니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있고 나서 얼마 뒤 문가비는 정우성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결국 출산했다. 친자 검사를 마친 정우성은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로서만 역할만 인정할 뿐 '문가비의 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은 원치 않았다. 양육비와 출산 관련된 비용을 지급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게 정우성이 고수한 입장이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 22일 비밀리에 출산해 아기가 태어났다고 직접 밝혔다. 다만, 문가비는 2세의 친부, 남편과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아 세간의 궁금증을 샀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운을 뗀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문가비는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던 것과 관련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그는 출산 사실을 알리게 된 배경에 대해선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온전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됐다. 나의 아이에게 지난날 내가 봤던 그 밝고 아름다운 세상만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용기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한편, 문가비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핫바디로 인기를 끈 모델이다. 연예계 활동을 지속했던 2019년까지 '고등학생 간지대회'와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등 예능에 얼굴을 비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축하해줄 일에 비난기사는 또 뭔가요?
가뜩이나 출산율 때문에 국가가 위기인데...쩝!
양육을 책임지는데 꼭 결혼을 해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우리도 좀 변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러워서 그런가????
가뜩이나 출산율 때문에 국가가 위기인데...쩝!
양육을 책임지는데 꼭 결혼을 해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우리도 좀 변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러워서 그런가????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친자 검사를 마친 정우성은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로서만 역할만 인정할 뿐 '문가비의 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은 원치 않았다. 양육비와 출산 관련된 비용을 지급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게 정우성이 고수한 입장이다."
엄밀히 따지면 "비난기사"가 아니라 드라이하게 바라보는 기사인거죠. 각자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을테니 뭐...
엄밀히 따지면 "비난기사"가 아니라 드라이하게 바라보는 기사인거죠. 각자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을테니 뭐...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긍데 웃긴건 정우성이 친자확인을 했다라는건데요.ㅎ
우성이형이 혹시나 다른 여자분들과 깊은 관계를 가졌거나 아님 문가비씨가 다른 남자분들과 깊은 관계를 가졌거나..ㅎ
여튼 못믿어워서 친자 확인을한건 좀 웃기네요.ㅎ
둘 중 한 분이 좀 즐기시는분일듯요.
우성이형이 혹시나 다른 여자분들과 깊은 관계를 가졌거나 아님 문가비씨가 다른 남자분들과 깊은 관계를 가졌거나..ㅎ
여튼 못믿어워서 친자 확인을한건 좀 웃기네요.ㅎ
둘 중 한 분이 좀 즐기시는분일듯요.
damoim님의 댓글의 댓글
@빈센트반고흐님에게 답글
아니 그럼 결혼도 심지어 연애도 안한 사이인데,
그저 "네 아이야"라는 말 한마디 듣고 서로 1:1로만 잠자리를 가졌을거라고 신뢰를 해야만 하는것인가요?
그저 "네 아이야"라는 말 한마디 듣고 서로 1:1로만 잠자리를 가졌을거라고 신뢰를 해야만 하는것인가요?
WindBlade님의 댓글
엄마와 아빠 모두 인물이 좋아서 아들도 나중에 크면 엄청날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