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잠들면 꿀잠자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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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2024.11.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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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론 버스에서 앉아서 잠들어

한 10분간 꿀잠 잤는데 세상 달게 잤지만

전철에서도 가끔 앉아서 피곤해서 잠들면

세상 꿀잠자지 않나요?


더불어 거기다 노캔 헤드폰 착용하고 가면

외부 소리가 안들려 잠자기 좋은

최적의 요건이 되죠.


아무튼 전철에선 자리에 앉아서 이상하게 잠이 잘 오더라구요.

댓글 7 / 1 페이지

탸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탸무 (1.♡.79.42)
작성일 08:55
내릴 때가 되면 정확하게 눈이 떨어지죠.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08:55
전철의 일정한 흔들림(진동?)이 아기 재울 때 자장자장~ 하며 흔들어주는 리듬과 비슷한거 아닌가.. 싶네요 ^^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2.77)
작성일 08:57
초딩4학년 때 학원 간다고 혼자 버스타고 가다가
졸아서 종점까지 가고 학원 못간 기억덕분에 대중교통에서는 못자요 ㅠㅠ
유일하게 고속버스, 비행기(장거리)에서망 잘 수 있네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69.188)
작성일 08:59
그러다가 내릴곳 놓치면 세상 울적해집니다 ㅜㅜ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09:01
세상 따땃하죠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61.♡.157.1)
작성일 09:08
지하철은 1초에 두번 정도... 즉 2-3 Hz 정도의 주파수로 이는 사람이 잠드는데 적합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잠드는 것 중에 하나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하고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9:13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클 것 같아요.
그래서 꿀잠 잔 듯 하면서도 가벼운 두통이 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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