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은 이제 몇경기동안 선수들한테 마지막 기회를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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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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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도 비슷한 과정을 겪어왔는데,
초기에 김기동 감독도 선수들한테 기회를 줬죠. 뭐 박동진 김신진 김진야 등등
근데 당연히 원하는 축구가 안나와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겠어요. 방출, 임대, 아니면 벤치 등등 선수를 플랜에서 지우는거죠.
윤종규도 보세요. 복귀하고 뭐 최준이 미드필더 서니까 어쩔 수 없이 윤종규를 풀백으로 썼는데..
진짜 심각했죠. 몇번 기회를 주다가도 자꾸 안풀리니까 최준 풀백으로 다시 세우고 폼이 올라오지 않고 부상 달고 살던 이승모 류재문 계속 썼잖아요.
어떤 감독도 초반에는 다 기회를 주긴 합니다.
아마 2~3경기 정도 지나면 처리할 선수 리스트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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