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팔아 치웠군요. (아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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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223.♡.232.52
작성일 2024.11.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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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곡창지대라고 불렸던 우크라이나 농지를 젤렌스키 가 법을 바꿔서 카길, 몬산토 , 듀퐁등에 팔아 넘겼었군요.


저 나라나 젤렌스키 는 보면 볼수록 참.  


 * 본문의 내용은 아래의 댓글 처럼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건사회복지부 장관 지명자인 로버트F.케네디 주니어​  가 이야기한 내용을 근거로 작성하였지만  댓글에서 처럼 진위여부를 확인 할수 없기에 아닐수도 있음을 추가로 남깁니다.  


https://x.com/Megatron_ron/status/1859342030897545391



댓글 29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21:39
미쿡이 무기 대줄테니.. 하고 영업을 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Ecrid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어제 21:41
근거가 있나요? 2년 전에는 같은 내용이 가짜 뉴스라고 판명됐었거든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1:45
@Ecridor님에게 답글 가짜뉴스라고 판명 되었다는거라는 근거를 볼수 있을까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어제 21:50
@코지73님에게 답글 https://factuel.afp.com/doc.afp.com.32KN6HY AFP 통신 팩트체크입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32
@Ecridor님에게 답글 그리고 링크 걸으신 프랑스어 기사는 팩트체크가 아니라 그냥 주장 같은데요 ?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어제 21:55
@코지73님에게 답글 링크 주신 데서도
“ 개인 및 법인에게 농업용 토지 매매를 2021.7.1 및 2024.1.1부터 각각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3.31) 국회 의결되었습니다.
외국인 및 외국계 법인에 대한 농업용 토지 매매는 계속 불허되나, ”라고 하네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2
@Ecridor님에게 답글 제가 링크를 일부러 두개를 건것은
 "외국인 및 외국계 법인에 대한 농업용 토지 매매는 계속 불허되나, (향후 상당기간이 지난후 여건을 보아가며) 국민투표(referendum)를 통해 그 허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와 이후 기사에서 해제된 늬앙스의 기사였고

무엇보다 미국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가 이야기 하고 있네요.

https://x.com/Megatron_ron/status/1859342030897545391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06.♡.2.104)
작성일 어제 21:56
@코지73님에게 답글 검색해봐도 딱히 뉴스도 안나오고... 글쓴이님이 제시하신 링크봐도 딱히 모르겠네요.
검색하면서 보니 오래전부터 조금씩 제도가 유연하게 바뀌고 있는 과정일뿐인거 같은데 과대해석 하신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예 개인이 농지소유/거래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격했다가 생산량 증대등을 위해 개인에 대한 농지매매 허용 -> 외국인에 대한 농지 매매 허용 식으로 조금씩 풀어지는 과정인거 같던데요. (허용, 불허 가 반복되기도 하고 자주 바뀌는거 같구요)
님이 걸어주신 두 번째 링크 기사에도 관련 내용이 잘 나와 있네요.

덧붙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서로 가짜뉴스 막 퍼트리고 있으니 전쟁중에는 팩트 체크를 꼭 하시며 걸러서 정보를 수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8
@rapanui님에게 답글 그럼요. 특히나 우크라이나  북한군 관련 뉴스에 대해 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8.♡.126.160)
작성일 어제 22:04
반미 친러 성향인 분들이 계속 올리시는 글에 두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1.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 세력의 만행
2. 젤렌스키 대통령과 내각의 친미 매국 행태
다 좋은데 러시아와 푸틴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은 쏙 빼놓고 절대 언급 안하시는게 특징입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5
@포도튀김님에게 답글 우선 저는 러시아가 공산주의 빨갱이 나쁜놈 이고 미국 은 민주주의 좋은 나라 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둘다. 자기네들 이익을 최우선하는 강대국일뿐이고. 거기에 선악이 구분되지는 않는거 같고. 미국이 더 영향이 큰 만큼.  나쁜짓을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도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8.♡.126.160)
작성일 어제 22:28
@코지73님에게 답글 예 그러세요… 여긴 자유게시판이니까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34
@포도튀김님에게 답글 그럼요. 그리고 맹목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윤석열을 보면. 이게 얼마나 해악인지 이승만 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알수 있는 걸요.

제이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케이 (106.♡.142.97)
작성일 어제 22:29
@포도튀김님에게 답글 푸틴이 나쁜놈인건 다 아는 사실이죠. 김정은 이야기를 안했다고 미화되는건 아니잖아요.
만약 진짜 푸틴을 미화하는 넘이 있다면 그건 네오나치일것 같습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어제 22:10
가짜 뉴스였군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9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글쎄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55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https://naver.me/5ZvBI1er
이런 시점에서 미국 곡물 메이저인 카길과 몬산토, 듀폰이 우크라이나 농지 1700만ha를 이미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체 농지의 60% 이상일 만큼 규모가 크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민투표 없이는 외국인에게 100㎡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지만 이미 곡물 메이저 3사가 우크라이나 농지 대부분을 점령한 셈이다.

찾아보니 이런기사도 있네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37.♡.0.58)
작성일 03:03
@코지73님에게 답글 제가 올린 afp 팩트 체크 기사를 보시면 이 가짜 뉴스의 출처가 ANR(Australian national review)이라고 호주 부동산 사업가가 만든 자칭 독립 언론으로 나옵니다. 이 팩트 체크 하단에 업데이트를 보시면 ANR이 1700만을 170만으로, 곡물 대기업이 자사 명의가 아니라 펀드를 통해 간접 소유한 것으로 수정했다고 합니다. 새로 올리신 뉴스는 ANR도 잘못을 인정한 부분조차 바로잡지 않은 걸로 보아 가짜 뉴스를 단순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몬산토는 2018년에 바이엘에 합병되어 없어진 회사고 듀폰도 다우듀폰으로 합병됐다가 농업 부분은 코르테바로 분할됐다고 합니다. 회사 이름, 샀다는 면적 등 기초 정보부터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59.♡.181.69)
작성일 08:35
@Ecridor님에게 답글 사실 님께서 가짜뉴스 라고 판명났다고 댓글을 쓰셨지만 정작 가짜 뉴스라는 판단의 건거로 올리신 기사는 일반적으로 알기도 어려운 그리고 읽기도 힘든 프랑스 언어로 된 기사 였습니다.    그런 자료를 가지고 가짜 뉴스라고 선동(제가 보기에는) 하시는  이유는 아무래도 공산주의 러시아 푸틴 빨갱이  뭐 이런 배경의 선악 구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되구요. 

차라리 제가 올렸던 미국 상원의원 이었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이야기 내용이 더 신뢰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신뢰하던 안하던.  님이 가짜뉴스 라고 판단 하는 근거는 너무나도.  빈약해 보입니다.  오히려 어떻게 일반 사람들은 찾기 어려운 저런 프랑스 어 뉴스까지 찾아서 인용하시며 젤렌스키나 우크라이나 를 옹호(?) 하시는지  신기하구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10:18
@코지73님에게 답글 먼저 제가 afp 팩트체크를 올린 건, 프랑스에 살다보니 프랑스어로 먼저 검색이 돼서 그런 거고요, afp 정도면 언론기관 중에서는 더할 나위없이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요즘에는 브라우저로 쉽게 번역이 되다보니 읽기 힘드실 거란 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 이점 사과 드립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팩트체크한 것은 없는 것 같고, 미국 신문을 보면 https://eu.usatoday.com/story/news/factcheck/2022/09/13/fact-check-ukraines-president-did-not-sell-farmland-us-companies/7942775001/ ,  호주에서 출발한 가짜 뉴스니 호주 언론을 찾아보면, https://www.aap.com.au/factcheck/not-a-grain-of-truth-in-ukrainian-farmland-claim/ , 모두 afp와 같은 내용입니다. afp나 aap는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 가입 기관입니다. 한국에서는 jtbc 뉴스룸이 이 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RFK 주니어는 환경운동 하다가 이번 트럼프 정부의 보건부 장관이 됐죠. 코로나19 음모론에 에이즈 음모론에 물의를 많이 일으켜 보건부 장관으로 적합하냐 말이 많은 분입니다. 미국이 국제 분쟁에 개입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이라 왜 저런 얘기를 하는지는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논란이 있는 한 명의 정치인이 한 얘기가 복수의 정통 언론이 팩트체크한 것보다 더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야말로 무슨 러시아어로 된 기사라도 읽고 올리신 건가 했는데 군소 언론이나 트위터를 보여주시니 조금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몇 명 알긴 하지만, 러시아 사람들도 그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시간 전에 만나고온 러시아분들조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시는데, 코지73님은 의심스러운 근거로 우크라이나를 비판하시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59.♡.181.69)
작성일 10:35
@Ecridor님에게 답글 아. 이제야 왜 프랑스어 기사를 링크 걸어주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조금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불쾌 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본문을 쓴 근거는 RFK 주니어의 영상이었습니다.  논란이 많은 분의 주장이니 사실이 아니라고 하시면 인정 못하겠는데. 복수의 언론이 팩트체크를 한 내용이라면 말씀이 맞을 수 있겠다 생각도 합니다.  또하나 아시겠지만.  우크라이나 토지 판매는 사실이고  우크라이너 토지를 구매한 우크라이나 법인의 지분을  블랙락 같은 사모펀드가 매입 한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생각 할수 있습니다. 

다 떠나서..  이글의 여러 댓글에서 보듯 러시아 침공을 비판해야지 왜 우크라이나를 비판 하느냐 라는 본문의 내용과 하등의 연관이 없는 글을 보면.  참..  님도 그런 논리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댓글을 남기셨지만.. 

제가 쓴 다른 댓글에서처럼.  전 러시아가 악이고 우크라이나가 선이라고 전혀 생각 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군 관련 허위 정보를 과대해서 이미 더욱 의심스러운 나라가 되었구요.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22:22
전쟁이 일어나면 첩보 정보전도 같이 시작합니다.

전쟁 중 확인은 어렵고 상대에 타격을 주거나 등을 돌리게 하는 정보가 계속 니오겠지요.

우크라이나와 나치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스탈린—소련—홀로도모르—나치—소련인 이주)을 모르고 그냥 할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읍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어제 22:51
방금 우크라이나 사람 몇몇에게 물어봤습니다. 뭔소리냐 라는 소리 들었네요...;;; 괜히 물어봤습니다.

달려옹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13.88)
작성일 07:41
그래서 푸틴이 침공해도 되는건가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9:15
아직은 젤렌스키욕을 하면 반발이 만만치 않지요?
조만간 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고나면 미국에는 젤렌스키를 싫어하는 트럼프가 집권했을테고 전쟁에 패하고 영토까지 빼앗긴 젤렌스키는 실각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진실은 그 이후에 드러나겠지요.
저는 이승만 못지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59.♡.181.69)
작성일 09:26
@BARCAS님에게 답글 선악 구도가 사실 세상을 살기가 편하니까요.  저도 우크라이나 토지의 소유권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사실여부는 잘 모릅니다.  그저 맹목적인 믿음으로 뉴스를 보는 편행을 적어도 나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고 있구요.  저역시 젤렌스키는 이승만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젤렌스키가 이승만 처럼 자국민을 학살했는지는 모르니 아직은 이승만이 최악 이겠네요.

프레이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레이얼스터 (49.♡.225.142)
작성일 12:13
@코지73님에게 답글 나는 그러지 않겠다면서 정작 사실여부도 모르면서 기사 올리고 젤렌스키를 이승만급으로 판단하는 게 더 편향적이네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59.♡.181.69)
작성일 13:43
@프레이얼스터님에게 답글 님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제목과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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