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이 형도 하고는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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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XULTRA 58.♡.20.167
작성일 2024.11.25 14:08
1,6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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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걱정이 연애인 걱정이라더니

‘우성이 형도 하고는 사는구나…’

전철 옆자리 뜬금없이 터져나온 말에 쳐다보니 츄리닝 차림의 두 청년이 투닥거리네요. 

뭔 일인가 싶어서 포털에 가보니 온통 그 기사…


한편으론 다행이네요. 우리나라 우성 유전자가 낭비되지는 않는군요. 어떤분과 사귀셨는지 함 찾아보다가 …


어우;; 우성이형님 눈이 으엄청 높으셨구나….



뭐 독거 노인이라고 다 같은 독거 노인이 아니고 다들 하고 사는가 봅니다. 오늘따라 흙이 흙흙

댓글 10 / 1 페이지

만화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만화고기 (203.♡.142.16)
작성일 14:10
우성이 형도 하고 사는게 아니라... 우성이 형은 엄청나겠죠.

THXULTR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XULTRA (58.♡.20.167)
작성일 14:11
@만화고기님에게 답글 전혀 모르는 세계라 감히 어떤건지 상상이 안됩니다.

광또리님의 댓글

작성자 광또리 (49.♡.38.4)
작성일 14:10
혼자 울지 말고 같이 울어요...흙흙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14:11
제가.. 우성이형이라면..
데헷~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14:13
전 여친이 이지아였습니다 ....

걱정 안해도 됩니다

THXULTR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XULTRA (58.♡.20.167)
작성일 14:15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이지아님은 서태지 대장의 애인 아니셨나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14:16
@THXULTRA님에게 답글 어디 외국살다 오셨나요???

오르내리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내리락 (115.♡.190.152)
작성일 14:22
@THXULTRA님에게 답글 결혼했다가 이혼한사이 였던걸로아는데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4:15
'樹欲靜而風不止 - 나무는 고요하려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SIINFEKL님의 댓글

작성자 SIINFEKL (39.♡.46.59)
작성일 14:17
우성이형은 드냥 의지의 문제 아닐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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