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의심일 수도 있지만 정X성 배우건을 터트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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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320 223.♡.80.206
작성일 2024.11.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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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표님 1심 무죄 받으셔서 너무 기쁩니다. 한편으로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길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데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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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어제 늦은밤에 정우성배우 관련 기사가 나와서 세간의 이목을 싹 덮어버렸죠...

솔직히 개인간에 해결할 일이지(양육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서로 합의하에 결정했다는데 말이죠.) 이걸 이렇게 온데서 다 떠들 일일까 싶고 하필 어제 밤에 터트린것도...


혹시 무죄 사실을 조금이나마 이슈화가 덜 되게 하려는 전략이지 않을까 의심이 되네요. 저짝들은 이번 건에 거의 사활을 걸고 있던데 이번에 무죄가 나오면 주장하던 것에 타격이 크겠죠.

댓글 5 / 1 페이지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59.♡.70.4)
작성일 15:07
저는 정우성 건은 1찍이 아니라 2찍들한테 던져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우성 이슈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층들만 보더라도요..

E3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320 (223.♡.80.206)
작성일 15:08
@그루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뜻에서 말씀드린 건데 글 쓰는 실력이 부족해서 뜻이 다르게 전달되었네요...
무죄가 나오면 2찍들의 주장에 타격이 크니까 최대한 덮으려는 목적으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었습니다.

THXULTRA님의 댓글

작성자 THXULTRA (58.♡.20.167)
작성일 15:07
다행이도 지금 온 뉴스에 도배돼서 모를래야 모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2)
작성일 15:08
저도 어제 나왔을때 내일 무죄라 관심 돌리는건가 생각 들었어요 ㄷㄷㄷ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6:05
불륜도 아니고 부양의 의무를 안한다는 것도 아닌데 이게 왜 욕을 먹는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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