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style (203.♡.218.34)
2024년 11월 25일 PM 03:55 · 수정됨(11. 29. 14:18)
요즘 식욕이 잘 없습니다.
일하다보면 잊어버리기도 해서 동료가 때되면 끌고 가는데 먹는둥 마는둥 그래요
지난 4개월인가요..한 10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그 뒤로 좀 나아지나 했는데 먹는양도 줄고 좀처럼 먹고 싶은게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오늘은 주말간 서울다녀오고 출근하자마나 난리부르스였던 병동 정리좀 하고..
뜻하지 않던 신환에 셋이나 들어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문득... 아..뭔가 저녁은 시켜먹어야 겠다..
밤새 일해야 하는데 뭐라도 잘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배민을 뒤져봅니다... 그런데 딱히 이거다 하는 것이 없네요..
마치 넷플릭스 켰는데 뭐볼까 고민하다 그냥 시간다되서 꺼버리는것 처럼..
모처럼..나도 힘들이면서 당직서는데 돈써서 맛있는거 좀 먹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떠오르는게 없어서 아쉽네요.. 그냥 병원에서 주는밤 챙겨먹어야겠습니다.
덧..글쓰는 사이 무죄소식을 들엇네요 당연한 결과에도 맘졸여야 하다니.. 다행입니다
토요일에 온가족 다 끌고 광화문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댓글 (7)
- 세
세온
24.11.25 · 175.♡.146.37
잘 모를 땐 맵고 짜고 단 제육볶음이지요 -
EEugenestyle
→ 세온 작성자
24.11.25 · 203.♡.218.34
아... 제육볶음.... 그렇죠 고기죠... -
호호오옹
24.11.25 · 220.♡.69.107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 김치찌개, 제육볶음, 찜닭, 닭도리탕, 초밥, 돈까스, 냉면, 국수, 만두, 탕수육... 먹을껀 많죠ㅎㅎ
(제가 먹고 싶은 리스트..) - O
oefpw472
24.11.25 · 223.♡.202.174
야끼토리에 밀면이나 냉면 드세요 ㅎㅎ -
EEugenestyle
→ oefpw472 작성자
24.11.25 · 118.♡.83.225
밀면 정말 오랬동안안먹은거같아요 경상도는 또 밀면이죠 비빔밀면에 고기한점이면좋겠네요 -
지지혜아범
24.11.25 · 220.♡.197.160
뭔가 모를 때는 라면이 최고죠 - 그
그속에항아리
24.11.29 · 182.♡.220.183
저랑 똑같으세요~ 입맛도 배민도 넷플도~
다뫙분들 평이 좋길래 평소 잘 안먹는 순대국...편육좀 시켜본건데 맛나더라구요~
뜨근한 국밥 한그릇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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