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또 싸웠습니다...
보라색용가리

Lv.1 보라색용가리 (211.♡.225.34)

2024년 11월 25일 PM 08:39 · 수정됨(11. 26. 18:32)

조회 7,586 공감 0

어떻게 참 제가 좀 양보하며 살려고 해도 참 힘들더군요...2찍이 다른 지인이면 그냥 연이라도 끊을 수 있는데 집의 같이  사는 가족들이라면 더 힘드네요...집이 포항인데다 저 혼자 민주당 지지하니 뭔가 혼자 고립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사회복지 전공도 버리려고 합니다...까뜩이나 내향적인데다 사람을 그다지 좋아하거나 하지도 않아서 힘들기도 했는데 가족들이랑 가치관 충돌도 겪어보니 왜 이걸 택했나 싶더군요...쉽지 않은건 압니다만 왜 이걸 계속 하고있지 싶기도 하구요...근데 제 삶도 구제가 안 되는데 남의 삶에 개입해서 도움을 준다는 게 또 웃기기도 하네요..진작 그림의 세계로 들어갔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자꾸 복지예산을 삭감해서 윤가정부 싫어한다니까 퍼준다고 빨갱이 소리나 듣는 곳에서 사회복지가 무슨 미래가 있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은 밤입니다..결국 또 안핀다고 해놓고 담배 샀네요...

댓글 (40)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24.11.25 · 106.♡.196.119

    정치때문에 가족이랑 싸우지 마세요.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 파키케팔로 작성자

    24.11.25 · 211.♡.225.34

    그래서 사회복지를 그만두면 덜 싸울까 싶어서요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 민트맛케찰코아틀

    24.11.25 · 106.♡.196.119

    하고싶은일 아닌가요? 차라리 집을 나오세요..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 파키케팔로 작성자

    24.11.25 · 211.♡.225.34

    그러기엔 벌어둔 게 ㅜㅜ 별로 없어요...300도 안되는 돈 있긴 한데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 민트맛케찰코아틀

    24.11.25 · 106.♡.196.119

    ㅠㅠ 쫌만 더 버티면서 모으시죠.. 집나가면 숨쉬는것도 돈들긴해요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 파키케팔로 작성자

    24.11.25 · 211.♡.225.34

    그러기엔 참 누구 하나 시체가 돼야 끝날거같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고 사회복지도 기계도 잘 못 다루는 저로서는 유일하게 밥 먹고 살 게 없어서 한거긴 한데 저 사람 별로 안좋아해서 고민입니다.
  • 부서지는파도처럼

    부서지는파도처럼 Lv.1

    24.11.25 · 110.♡.31.28

    토닥토닥.. 힘내세유. 화 내면 내 맘만 아프잖아요.
    정 거시기하면 생활공간을 나누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저도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네요..ㅠ.ㅠ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 부서지는파도처럼 작성자

    24.11.25 · 211.♡.225.34

    그러게요...근데 그거도 쉽지가...
  • metalkid

    metalkid Lv.1

    24.11.25 · 113.♡.179.81

    포항이라니... 너무 이해됩니다.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 metalkid 작성자

    24.11.25 · 211.♡.225.34

    진짜 잼통령이 독립국가라도 선포하면 거기로 바로 합류하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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