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행의 역치가 너무 높아진거같아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6 09:37
본문
생각해보면
정작5년전만해도 하루 종일 대서특필하며 떠들어 댔어야 할
악인들의 사건사고 악행들이 요즘은 그냥 뉴스 한켠에 토막으로 스쳐지나가는 정도로 그치는거같습니다.
특히 정치 범죄자들이요.
여기의 대표격인
윤석열 김건희가 벌이는 각종 초월적 범법 위법 불법 행위들이
무슨 아주 당연한듯이 흘러가네요.
그런 현실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나라의 시스템이 붕괴되어도 이토록 붕괴되어 가다니.
지금 우리나라는 윤석열김건희 부부라는
악독한 빙신 빙산에부딪힌 타이타닉 같다는 기시감을 지울수가 없네요.
점점 더 탈법 위법 범법 초법 행위를 안하면 바보가 되는 나라가 되는거 같아 두렵습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진짜 옛날 같았으면, 벌써 탄핵되고도 남았을 사안들을
KTX 탄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윤석열차] 풍자 그림을 그렇게 탄압했나 봅니다.
KTX 탄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윤석열차] 풍자 그림을 그렇게 탄압했나 봅니다.
매드독님의 댓글
정치뿐만아니라 사회적 분위기도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체감상 길빵도 정말 많이 늘었구요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들이 아무렇지 않게 행해지고 사회수준 자체가 떨어진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예전엔 좀 눈치라도 봤었는데 요새는 뭐.. 니가 어쩔껀데 이런 느낌이네요 윗대가리들 도덕성이 제로니 사회상자체가 그리되는거겠지요 .... 한숨나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매드독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ㄷㄷ
범죄자 부부가 대통령이 되서 선봉에 서서 저러니까
악인들 정신상태가 더 미쳐돌아가는거같습니다.
범죄자 부부가 대통령이 되서 선봉에 서서 저러니까
악인들 정신상태가 더 미쳐돌아가는거같습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검찰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어느 순간 검찰시계 제대로 맞춰지면 그야말로 일대광풍이 몰아치겠죠. 그 다음은 검찰 본인...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에게 답글
행정부 시스템과 사법부 시스템 , 그리고 그걸 감시해야하는 시스템까지
거의 모든 시스템이 붕괴되어 버린거같습니다.
그나마 입법부가 최후의 보루로 남아있네요...
거의 모든 시스템이 붕괴되어 버린거같습니다.
그나마 입법부가 최후의 보루로 남아있네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북한 주민들이 왜 김씨 일가의 악행에도 눈감고 귀막고 그냥 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내가 너무 피곤해요.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브라질, 필리핀 이런 나라들이랑 친선교류 할때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거기서 노하우 배우려고 그런거같습니다.ㄷㄷ
거기서 노하우 배우려고 그런거같습니다.ㄷㄷ
blowtorch님의 댓글
저쪽은 썩은 내가 진동을 해도 은근슬쩍 넘어가는데요.
민주당 인사들은 '의혹'만으로도 기소되어 대법원까지 끌려갑니다.
수년 동안 법원으로 출퇴근 하며 온 집안은 만신창이가 되고 소송비용으로 쪽박을 차구요.
참 황당한 세상이에요. ㅉㅉ
민주당 인사들은 '의혹'만으로도 기소되어 대법원까지 끌려갑니다.
수년 동안 법원으로 출퇴근 하며 온 집안은 만신창이가 되고 소송비용으로 쪽박을 차구요.
참 황당한 세상이에요. ㅉㅉ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이런게 일상이 될까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일이 있으면, 시스템이 작동해서 바로 잡아야하는데
그 시스템이 이걸 일상으로 받아들이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일이 있으면, 시스템이 작동해서 바로 잡아야하는데
그 시스템이 이걸 일상으로 받아들이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2082님의 댓글
고양이에게 생선을 쥐어줘서 누구보다 도덕적이고 투명해야 할 검찰이 무능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죠
언론은 꼭두각시가 되었고요
언론은 꼭두각시가 되었고요
joydivison님의 댓글
윤정권을 탄생 시킨 시대정신이 ‘공정’이었죠…
그 때 ‘공정’을 말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나 싶어요.
그 사이 시대정신은 ‘생존’으로 바뀐거 같아요
그 때 ‘공정’을 말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나 싶어요.
그 사이 시대정신은 ‘생존’으로 바뀐거 같아요
따콩님의 댓글
기자들이 취재를 해야하는데, 받아쓰기는게 바쁘니까 내용이 대충 흘러가네요
2찍 수준에 맞는 시대는 맞습니다.
2찍 수준에 맞는 시대는 맞습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이번 윤거니 정권의 제일 부정적인 영향이라고 봅니다. 이젠 다들 놀라 하지도 않아요. 큰일입니다.
Arkeize님의 댓글
기레기가 조용하면 나라가 조용한게 결국 증명 된겁니다. 슬프지만 사실인 것 같네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범죄자를 잡아야 될 트롤들이 가만히 있으니...
범죄자들이 날뛰고 범죄의 유형도 다양하면서 악질적이 되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범죄자를 잡아야 될 놈들이 부패하면 누가 이것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는지요?
견제받지 않는 세력은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날뛰고 범죄의 유형도 다양하면서 악질적이 되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범죄자를 잡아야 될 놈들이 부패하면 누가 이것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는지요?
견제받지 않는 세력은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인류 소탕이 필요할 때죠.
요즘에도 반신 반의 하는 2찍찍이도 심각한데
집회 참석하는 수준은 진류인본인인지 확인되면 한번 청소해야 합니다.
..
이상 요즘 소설이 잘 안 써지네요. 현실에 보이는게 허구 이상이니..
요즘에도 반신 반의 하는 2찍찍이도 심각한데
집회 참석하는 수준은 진류인본인인지 확인되면 한번 청소해야 합니다.
..
이상 요즘 소설이 잘 안 써지네요. 현실에 보이는게 허구 이상이니..
세제동님의 댓글
방향을 바꿔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민주당쪽에는 낮디낮고낮디낮고낮디낮은 threshold죠. 여섯명이 십만원가지고 당선무효형 막 때려버리는...
정권 바뀌면 이렇게 독재시대 마냥 관대한 언론이 날카롭고 권력비판 강하게 하는 선진국언론 다 되어있을 겁니다.
민주당쪽에는 낮디낮고낮디낮고낮디낮은 threshold죠. 여섯명이 십만원가지고 당선무효형 막 때려버리는...
정권 바뀌면 이렇게 독재시대 마냥 관대한 언론이 날카롭고 권력비판 강하게 하는 선진국언론 다 되어있을 겁니다.
짱구아빠님의 댓글
다른 맥락에서 보면.... 이게 바로 거대한 기득권의 저항.... 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의문이었거든요. 왜 이 나라에서 많이 배웠다는 엘리트들은 왜 이토록 국짐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민주당에는 칼을 들고 덤비는가 말입니다.
정당에 가입한적도 없고 정치에 발을 들여보지도 않은 검사, 판사, 의사, 언론, 재벌, 경찰 등등의 세력들이 똑같은 사안에 대해 이렇게도 기울어진 잣대를 가지고 똘똘 뭉쳐서 하나의 거악으로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들의 공통점은 인간성이 후져서 또는 못배워서는 아니에요. 사상이 보수여서? 더더욱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의 직업이나 위치가 거쳐가는 하나의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아이덴티티이고, 속한 집단을 자신과 동일시 하며, 자기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이 응당 자기가 받아야 하는 댓가이며, 그러니 그런 권력과 이득의 철옹성을 쌓는 일이라면 무슨 일을 벌여서라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민정당의 후손이며 한나라당을 거친 국짐의 정치인들은 그런 집단들을 엘리트라고 챙겨주고 보호해주며 부패와 뒷돈에 매우 관대하며 서로서로 해먹는 일에 앞장섭니다.
왜? 그렇게 챙겨줘야 자기도 챙겨먹기 좋으니까. 그렇게 서로 빨아주고 챙겨줘야 내가 걸려도 넘어갈수 있으니까.
그렇게 빽써서 세워준 엘리트들의 대가리들이 국짐에 들어가고, 그들을 위해 충성하니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거고 우리가 남이냐며 나라를 말아먹어도 서로 잘한다며 물고 빨아주는거죠.
그러니 검찰의 무소불위 권한을 손대겠다고 한 조국을 검찰 전체가 들고 나서서 죄를 만들어 누명을 씌워 덤벼들면서도 쪽팔린줄을 모르는거에요
그러니 토건족이 늘 해먹었듯 대장동 개발해가며 날로 먹을 기회를 막아선 이재명을 국짐과 검찰과 판사들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하는거고요
그런 세력들에게 기사꺼리 받고 광고비 받고 봉투도 받고 대접받아야 하는데 못하게 하니 기자들이 '니들은 깨끗하냐'며 이를 갈고 덤비는거구요.
매월 다른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받는 생계지원금을 받으며 골방에 사는 노인부터 월세 고시원에서 매일 빈둥거리며 댓글놀이하는 일베들은 그들 편에서 알바비라도 받으면 '나야말로 빨갱이 때려잡는 찐보수다'라며 뿌듯해 하죠.
국가 전체와 다른 국민들이 죽어나가건 망하건 어찌되건 자신의 재산과 영달과 자기 집단의 이익만 챙기는 기득권 집단들의 천박한 야합이다....
그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그동안 의문이었거든요. 왜 이 나라에서 많이 배웠다는 엘리트들은 왜 이토록 국짐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민주당에는 칼을 들고 덤비는가 말입니다.
정당에 가입한적도 없고 정치에 발을 들여보지도 않은 검사, 판사, 의사, 언론, 재벌, 경찰 등등의 세력들이 똑같은 사안에 대해 이렇게도 기울어진 잣대를 가지고 똘똘 뭉쳐서 하나의 거악으로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들의 공통점은 인간성이 후져서 또는 못배워서는 아니에요. 사상이 보수여서? 더더욱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의 직업이나 위치가 거쳐가는 하나의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아이덴티티이고, 속한 집단을 자신과 동일시 하며, 자기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이 응당 자기가 받아야 하는 댓가이며, 그러니 그런 권력과 이득의 철옹성을 쌓는 일이라면 무슨 일을 벌여서라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민정당의 후손이며 한나라당을 거친 국짐의 정치인들은 그런 집단들을 엘리트라고 챙겨주고 보호해주며 부패와 뒷돈에 매우 관대하며 서로서로 해먹는 일에 앞장섭니다.
왜? 그렇게 챙겨줘야 자기도 챙겨먹기 좋으니까. 그렇게 서로 빨아주고 챙겨줘야 내가 걸려도 넘어갈수 있으니까.
그렇게 빽써서 세워준 엘리트들의 대가리들이 국짐에 들어가고, 그들을 위해 충성하니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거고 우리가 남이냐며 나라를 말아먹어도 서로 잘한다며 물고 빨아주는거죠.
그러니 검찰의 무소불위 권한을 손대겠다고 한 조국을 검찰 전체가 들고 나서서 죄를 만들어 누명을 씌워 덤벼들면서도 쪽팔린줄을 모르는거에요
그러니 토건족이 늘 해먹었듯 대장동 개발해가며 날로 먹을 기회를 막아선 이재명을 국짐과 검찰과 판사들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하는거고요
그런 세력들에게 기사꺼리 받고 광고비 받고 봉투도 받고 대접받아야 하는데 못하게 하니 기자들이 '니들은 깨끗하냐'며 이를 갈고 덤비는거구요.
매월 다른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받는 생계지원금을 받으며 골방에 사는 노인부터 월세 고시원에서 매일 빈둥거리며 댓글놀이하는 일베들은 그들 편에서 알바비라도 받으면 '나야말로 빨갱이 때려잡는 찐보수다'라며 뿌듯해 하죠.
국가 전체와 다른 국민들이 죽어나가건 망하건 어찌되건 자신의 재산과 영달과 자기 집단의 이익만 챙기는 기득권 집단들의 천박한 야합이다....
그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롱숏님의 댓글
나라가 뒤집어질 비리소식이 매일 업뎃되니...
그냥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메인 매체가 보도도 안하고...
참 한심합니다.
국가에 품위란 존재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검새들, 거니 라인들도 범죄를 들켜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네요..
뻔뻔함이 반만년 중 가장 극치에 다다른 느낌.
그냥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메인 매체가 보도도 안하고...
참 한심합니다.
국가에 품위란 존재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검새들, 거니 라인들도 범죄를 들켜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네요..
뻔뻔함이 반만년 중 가장 극치에 다다른 느낌.
나와함께님의 댓글
적응해버려서 그런지 더 큰걸 바라게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