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근처 백화점에 갔는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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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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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90년대 초중반에 날리던 브랜드 아닌가요?
기억속 어딘가 희미하게 남아있던 브랜드였는데 최근 오프라인매장이 확장세인가봅니다;;
디자인도 예전이랑 비슷해보이고, 폰트도 그렇고 완전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물론 사진 않을겁니다. 예전엔 부모님이 사주셨지만 지금은 제돈내고 사야하니까요ㅋ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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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인15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오 대박이네요. 이 브랜드가 어떻게 되살아난건지 너무 신기하군요..
이제 그럼, 스톰/인터크루/보이런던/미치코런던 등등 살아나면 되는걸까요ㅎㅎ
이제 그럼, 스톰/인터크루/보이런던/미치코런던 등등 살아나면 되는걸까요ㅎㅎ
니크쿠님의 댓글
요즘 핫한 3마(마뗑킴, 마르디메크르디,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라고 부르더군요. 연애인 마켓팅부터 굉장히 공격적이라 유통사바뀌었나 싶더니 바뀐게 맞더군요.
필립코쿠님의 댓글
NIX는 좀 많이 싼 브랜드가 되었고, 심지어 뱅뱅도 저가로 꽤 팔리는 모양이더라고요.
게스도 있고 리바이스도 있고.. 고등학생때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가격표 보니까 뱅뱅이 좋아보이더군요
게스도 있고 리바이스도 있고.. 고등학생때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가격표 보니까 뱅뱅이 좋아보이더군요
바닥군님의 댓글
마리떼 중/고등학교 때 한 벌 사기 어려운 바지였는데. 지금도 한 벌 사기 어렵네요.(세일 기다리느라.)
시슬리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