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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외노자 투표하고 왔습니다.

맥앤치즈 172.♡.181.133
2024.03.3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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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서 조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 표 던지고 오니 후련하네요.

여긴 부활절 연휴인데 고생해주시는 대사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아주 스무스하게 5분 이하로 마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모앙 첫글이 투표 인증이라 기부니가 좋습니다 히히
맥앤치즈 Exp 11,624
72%

“People die of common sense, Dorian, one lost moment at a time. Life is a moment. There is no hereafter. So make it burn always with the hardest flame.” ― Oscar Wilde, The Picture of Dorian Gray

“People die of common sense, Dorian, one lost moment at a time. Life is a moment. There is no hereafter. So make it burn always with the hardest flame.” ― Oscar Wilde, The Picture of Dorian Gray

댓글 23 / 1 페이지
Constellatio (108.♡.246.14)
03.30 02:22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한 표 감사드려요 :)
맥앤치즈 (172.♡.181.132)
03.30 02:25
@Constellatio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필귀정이 보고 싶네요.
달짝지근 (172.♡.118.184)
03.30 02:22
투표 인증 너무 좋습니다
이사 오신 것 환영합니다~
맥앤치즈 (172.♡.181.132)
03.30 02:26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모앙 분위기 따스하네요 히히
국수나냉면 (172.♡.33.130)
03.30 02:23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
맥앤치즈 (172.♡.181.132)
03.30 02:27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화이팅입니다 짝짝 짝짜짝!
인터셉트 (162.♡.186.110)
03.30 02:25
올라 꼬모에스따쓰 아미고!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맥앤치즈 (172.♡.181.132)
03.30 02:28
@인터셉트님에게 답글 올라 감사합니다! 바모스 아 가날!
no_profile 가짜힙합 (172.♡.222.216)
03.30 02:34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맥앤치즈 (172.♡.181.135)
03.30 02:42
@가짜힙합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yuhy (172.♡.223.76)
03.30 02:35
페루도 한인 교민이 꽤 되시나요?
@@

우리와 관련 없을 거 같은 국가인데 ...
글이 올라와서 놀랍네요

조금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 일 하시는데 페루까지???
맥앤치즈 (172.♡.181.134)
03.30 02:48
@yuhy님에게 답글 페루는 우리가 약한 각종 자원이 풍부하고 반면 우리가 강한 제조업은 약해 서로 좋은 무역 파트너입니다. 교민은 수천명에 불과하다고 들었네요.
no_profile NO8DO (172.♡.222.254)
03.30 02:45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깐이지만 한국에서 페루 사람들과 일했던 적이 있기도 하고 페루 친구들이 몇 있어서, 다모앙에서 페루 교민분을 뵈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맥앤치즈 (172.♡.181.134)
03.30 02:48
@NO8DO님에게 답글 저야 잠시 머무는 입장이지만 페루 살아보면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떼레레 (172.♡.31.126)
03.30 05:3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콜롬비아 외노자입니다 ㅋㅋ
2016년도에 아레끼빠에서 살았었습니다. 작년 9월10월에도 페루가 좋아서 여행갔었구요. 다시 또 페루가 그립네요.
맥앤치즈 (172.♡.181.134)
03.30 06:13
@떼레레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아레끼빠 좋은 도시죠. 콜롬비아는 보고타와 깔따헤나 가봤는데 정말 좋았네요. 저도 쿨타임 돈거 같은데 콜롬비아 함 가봐야겠습니다 ㅎ
떼레레 (108.♡.210.121)
03.30 06:57
@맥앤치즈님에게 답글 콜롬비아 오시면 쪽지 주십시요. 식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맥앤치즈 (172.♡.181.134)
03.30 07:56
@떼레레님에게 답글 보고타신가요? 연락 드릴게요 히히
no_profile amigosincero (172.♡.154.235)
03.30 06:41
@떼레레님에게 답글 지금처럼 한국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때에 콜롬비아 드라마 Yo soy betty la fea를 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내용은 생각이 안나고 출연 배우들이 무척이나 이뻤던...근데 Peru나 Colombia나 한국에서 멀어도 너무 멀죠 ㅠ.ㅠ
떼레레 (108.♡.210.120)
03.30 06:59
@amigosincero님에게 답글 거리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가능하긴한데.. 돈이 안되는 것과 비행 중간 문제가 생기면 착륙할 곳이 없어서.. 직항이 어렵다고 들었네요.. 직항만 되면 많은 분들이 남미 여행하실건데 ㅎㅎ
no_profile NO8DO (141.♡.86.109)
03.30 07:31
@떼레레님에게 답글 저도 남미 다시 갈 수 있을까 싶네요.
과테말라 생활 끝마치고 2주간 여행 했었는데, 가끔 조금 무리해서라도 처음 계획했던 3개월-6개월 여행할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ㅜ
소심한늑대 (172.♡.34.130)
03.30 07:24
모두 애국자이십니다!
맥앤치즈 (172.♡.181.135)
03.30 07:58
@소심한늑대님에게 답글 저쪽도 애국이라고 믿고 저러는 사람이 있긴 하겠죠. 애국보다 중요한게 상식인거 같고 님을 포함해 여기 계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상식인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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