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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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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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기재부는 "신규 주택공급과 공시가격 상승으로 주택분 종부세액이 작년보다 소폭 증가했다"며 "납부자는 2022년과 비교하면 6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과세인원은 12만8천명으로, 작년보다 1만7천명(15.5%) 늘었다. 세액은 905억원에서 1천168억원으로 263억원(29.1%) 증가했다.
다주택자 종부세 과세인원은 24만2천명에서 27만3천명으로 3만1천명(12.9%), 세액은 3천790억원에서 4천655억원으로 865억원(22.8%) 각각 늘었다.
(후략)
전면 재검토 끝에 그냥 계속 받기로 하였슴다!
종부세타령부인사잘해!!
댓글 7
/ 1 페이지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
주택보유자 97.1%를 무시하고 부자들 과세가 심하다는 수박이 아직도 민주당에 있습니다.
Kenia님의 댓글
23년 자료를 보면 (22.11 기준) 주택보유율은 56.2%로 나오네요.
대충 전체 가구의 1.5% 정도가 종부세 나오는군요.
대충 전체 가구의 1.5% 정도가 종부세 나오는군요.
가사라님의 댓글
주택 양도소득세도 1주택자가 2년이상 보유시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죠.
소득있는 곳에 세금이 있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는 구멍이 많아요.
소득있는 곳에 세금이 있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는 구멍이 많아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앞에서 욕 다 먹어가면서 만들어 준 꿀 세금을 까준다? 그럴리는 없죠 ㅋㅋㅋㅋ
하늘기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