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운전하는 거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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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삼사라 210.♡.1.33
작성일 2024.11.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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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칼로 4cm정도 깊이로 반복 찔렸는데 경찰은 상처 안깊어 살인미수 적용 안한다고...

목 경동맥은 손상되면 바로 사망인데... 병원도 잘못하면 사망할뻔했다고...

지방경찰들 형사들은 조폭들과 형동생 하며 지낸다더니... 


피해자들은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에 대해서도 분통을 터트렸다. 김씨는 "조직원들로부터 합의하라는 협박에 시달려서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지만 계속 연락이 왔다"며 "병원에서는 '경동맥 근처를 깊게 찔려 잘못하면 죽을 뻔했다'고 하는데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지 않은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독] "음주운전하는 거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1548?sid=102


경산 경찰서 자유게시판

https://www.gbpolice.go.kr/bbs/List.do?bbsId=11&sid=gs

댓글 10 / 1 페이지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1.26 19:07
피해자들이 덩치가 있던 없던 흉기로 찔렀는데
일을 저따위로 해요?
해당 조직이랑 지역 경찰이랑 유착관계가 있는 모양이네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0.33)
작성일 11.26 19:08
크흐.. 덩치가 크면 칼에 맞아도 멀쩡한가봐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1.26 19:11
서울/수도권도 비리 경찰들이 널렸겠지만.
(경찰 뿐 아니라 검찰/판사도 전관비리를 비롯한 각종 법비리(범죄)에 물들어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지방은 정말 심하다고 합니다.
지방엔 이른바 '토호'도 아직 존재할겁니다.

음악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 (218.♡.47.69)
작성일 11.26 19:14
계양동이면 몇년 거주했던 곳이네요. ㄷㄷㄷ

조폭이 있었다니..

뚱뚱한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뚱뚱한남편 (103.♡.126.34)
작성일 11.26 19:16
ㅎㅎㅎ 세상에..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11.26 19:20
저러니 견찰 소리 듣죠

한운님의 댓글

작성자 한운 (218.♡.21.104)
작성일 11.26 19:23
검새나 견찰이나 국민 알기를 뭐로 아니 세금 내는 입장에서 저들이 조폭과 뭐가 다른지 구별을 못하겠어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11.26 19:26
앞으로 덩치 있는 분들은 목에 철판 두르고 방탄조끼 필수로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날붙이로 목덜미를 찔려도 찌른 놈이 살인 의도가 없었다고 킹갓판단을 내려주시는 경찰선생님들이 계시니까요 ㅎㅎ

겜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겜돌이 (220.♡.200.33)
작성일 11.26 19:30
저쪽 얘들 주요 업무가 선거철 으쌰으쌰도 있어서..경찰보단 그쪽을 봐야할거 같아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83.♡.102.46)
작성일 11.26 20:03
미쳤나요.. 얼마나 해드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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