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면 위내시경도 익숙해지면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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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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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면 위내시경도 하다 보니
이걸 어떻게 맨 정신으로 하지? 에서
하다보니 할만하네..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내시경 후에 출근해야 해서
비수면 했었는데..
비수면 하니까 내시경을 한 날에도
하루를 알차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후후후후
다음에 내시경 하더라도
비수면으로 하려구요 :-)
댓글 37
/ 1 페이지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저는 이번이 네번째요
세번째 이후부터 편해졌어요
한번 더 트라이해보셔요 ㅎㅎ
세번째 이후부터 편해졌어요
한번 더 트라이해보셔요 ㅎㅎ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공기를 계속 넣으면서
트림하지마세요....
트림하지마세요....
쭈쭈엉아님의 댓글
처음 목구멍으로 넘기는 2초정도만 약간 컥컥거리지, 그 다음부턴 검사마칠때까지 아주 편안~하게 끝내죠
시간도 벌고 마취도 안해서 좋고
시간도 벌고 마취도 안해서 좋고
배드문님의 댓글
두개의 병원에서 각각 비수면 해봤는데
시설좋고 깨끗한 곳은 아.. 이정도면 할 만하다 였고
그닥 시설 별로에... 규모도 작은곳은... 아... 이거 더 하다간 죽겠는걸.. 이었습니다.
비수면 하더라도 시설좋고 깨끗한, 평이 좋은 곳으로 가세요 ㅋ
시설좋고 깨끗한 곳은 아.. 이정도면 할 만하다 였고
그닥 시설 별로에... 규모도 작은곳은... 아... 이거 더 하다간 죽겠는걸.. 이었습니다.
비수면 하더라도 시설좋고 깨끗한, 평이 좋은 곳으로 가세요 ㅋ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배드문님에게 답글
억.. 내시경은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규모에 따라 차이가 제법 큰가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대장내시경이 더 어려울 줄 알았어요.. 위내시경만 해봤는데 대장내시경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luq.님에게 답글
T..T 5분 넘게 걸린 저는 뭘까요..흑 ... 조직검사 하느라 더 오래 걸렸던 걸까쇼...
luq.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노_님에게 답글
위염 정도만 있으면 보통 5분 내로 끝나더라고요.
조직 검사한다고 겸자 넣고 하면 좀 더 걸릴 수도 있겠네요.
혹은 구역질이 좀 있거나 트림 자꾸 하면 보는데 힘들어서 더 걸릴 수도?
저는 거의 구역질도 안하고 조용히 있거든요. 내시경 하던 의사가 잘 받는다고 칭찬까지 한 적 있..ㅎㅎㅎ
조직 검사한다고 겸자 넣고 하면 좀 더 걸릴 수도 있겠네요.
혹은 구역질이 좀 있거나 트림 자꾸 하면 보는데 힘들어서 더 걸릴 수도?
저는 거의 구역질도 안하고 조용히 있거든요. 내시경 하던 의사가 잘 받는다고 칭찬까지 한 적 있..ㅎㅎㅎ
그냥이님의 댓글
위 내시경은 수면 내시경을 한적이 없습니다. 헛구역질 몇 번만 감수하면 되죠
의사샘과 화면을 같이 보면서 설명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의사샘과 화면을 같이 보면서 설명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이님에게 답글
건진센터에서는 위 사진 보여주시면서 설명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저는 오늘 대학병원이라 그런지 교수님이 엄숙근엄한 표정으로 외래에서 봅시다..하셨어요.. 또 오기 싫은데.....
세상여행님의 댓글
의사가 말하기를 위내시경을 비수면으로 했을 때는 요동치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놓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제부터는 수면으로 하려고 합니다. 당장 열흘 뒤에 위내시경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놓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제부터는 수면으로 하려고 합니다. 당장 열흘 뒤에 위내시경 예정입니다.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그런 차이도 있군요?? 수면 내시경 없던 시절에는 다 비수면이었을텐데 ㄷㄷ 예전에 내시경 시술하시는 의사분들은 진짜 테크닉 뛰어나신 분들이셨을꺼 같아요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대장 내시경도 쉽다는 후기가 댓글에서 보였습니다! 같이 비수면 대장 내시경 ㄱㄱ 하실까요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노_님에게 답글
전 어릴때 비수면만 했네요. 하다보니 대장도, ㅋㅋㅋㅋ 엉덩이를 까고, 간호사들이 온몸으로 저를 눌렀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수면의
달콤함을 맛본 이후로 절대 비수면은
달콤함을 맛본 이후로 절대 비수면은
케이건님의 댓글
처음 할 때 비수면으로 했었는데.. 예전에 술 엄청 먹고 위액을 토해낼 정도로 오바이트 했던 느낌과 비슷할 정도로 구역질을 했습니다.
검사 하는 내내 괴로웠어요..
다시는 비수면 안합니다 전...
검사 하는 내내 괴로웠어요..
다시는 비수면 안합니다 전...
논알콜님의 댓글
세 번 했는데요, 처음 하고 할 만하네, 했는데 두 번째 병원에서는 목구멍에 마취 스프레이를 안 뿌려줬어요. 그래도 금방 끝나서 또 했는데 세 번째 병원에서는 준비는 단단히 시켰지만 어찌나 오래 꼼꼼히 보시는지 구렁이가 몸 속에서 점점 커지면서 곳곳을 건드리는 느낌이더군요. 몇 번이나 토할 거 같았는데 그래도 거기 가서 또 하려고요. 으.. 최고로 힘들었는데 진료 선생이 맘에 들면 또 가게 되네요. 젊을 때는 수면만 했건만… 전 여기 이사 와서 병원마다 수면실 아니고 그냥 다 보이는 데서 줄줄이 누워서 코를 골며 자고 있는 걸 보고…그래서 무수면을 용기 내서 시작했어요 ㅋ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논알콜님에게 답글
오오 비수면 동지님 ♥ 뱃속에서 뭔가 헤집고 다니는 이상한 느낌이죠. 근데 자고있을 때 누가 후비후비 하고 검사하느뇨거 보단 확실히 맨정신일 때가 나은거 같아요
awful님의 댓글
실험대 위 돼지가 된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꽥꽥 거리며 침 흘리는데..
힘 빼세요. 삼키세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