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4인방 근황 ㅠ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6 19:36
본문
나꼼수 팟케스트 시절부터 들으면서 낄낄거렸던 일인으로서 4인방의 최근모습을 보면 착찹합니다.
정봉주 - 감방갈 땐 짠하고 그간 고생도 많이 한걸로 아는데 그 입이 결국 문제네요. 그래서 공천도 못받고… 잊혀져 가네요.
김용민 - 최근에 변희재랑 놀때부터 쎄했는데 요즘은 문통 비난하기 바쁘네요. 유튭도 차단박고 그냥 잊기로 했습니다.
주진우 - 탐사기자가 아닌 검찰/누나한테 빌붙어 참기자행세해서 욕 바가지로 먹고 김어준한테 빌붙어 먹는 모습이 꼴보기 싫으네요. 그냥 tbs에서 라디오 dj하는게 꿈인 분… 겸공도 주기자나오면 안봅니다.
이제 김어준 하나 남았네요. 호불호가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셋중엔 일관성있고… 낫다 싶네요.
댓글 32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내 자아가 형성되기도 전부터 함께하면서 추억을 같이 쌓아온 친구들 조차 시간이 지나고 갈라지기도 하는데... 그 방송이 그 당시에는 우연히 나의 생각과 맞았고 지금은 다르니 각자의 길을 가면 될 것 같네요...
산에들에님의 댓글
사람은 늘 변하게 마련인데... 보기 좋지 않은 쪽으로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기는 불편하지만 끝가지 우리 편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기는 불편하지만 끝가지 우리 편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
주진우는 다른 방송국에서 데일리 음악방송(라디오) 하고 있습니다.
TBS 때 음악방송한게 나름 알려졌었나 봅니다.
TBS 때 음악방송한게 나름 알려졌었나 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정봉주는 기회를 주었지만 결정적일때 발로찼으니
이젠 재야인사나 민주당 외부에서나 활동할수 밖에 없겠네요
이젠 재야인사나 민주당 외부에서나 활동할수 밖에 없겠네요
이시도르님의 댓글
김용민은 얼마전 이동형 불러서도 자꾸 문통 비판 유도하더라구요. 그리고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김총수 영향력이 얼마나 갈거 같냐고 이동형한테 물어보는데... 놀랐습니다. 다행히 이동형은 스무스하게 넘겼지만요..
Pororo40님의 댓글
목아돼는 원래 저쪽 아니었나요? 잠깐 방향 틀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거로 알고있었네요;;; 그나저나 주진우가 제일 배신감 느껴져요 ㅠㅠ 책도 사고 응원했건만...
또탈퇴된코난님의 댓글
김용민씨는.... 왜 저렇게 다른 길을 가는지...... 어휴...
정봉주씨는.... 그..입.. 그놈의 입... 입이...
정봉주씨는.... 그..입.. 그놈의 입... 입이...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주진우는 검찰끈 끈어지니 흔하디 흔한 기자가 됨. 탐사 기사도 취재고하나 못하고 그냥 이슈만 쫓아다니는 일반기자가되엇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댓글 피드백이 없으셔서 아쉽네요.
그나저나
김어준이 그나마라는 표현을 받을 정도의 낮게 평가 받아야 하는 인물일까요?
민주진영의 보루 같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김어준이 그나마라는 표현을 받을 정도의 낮게 평가 받아야 하는 인물일까요?
민주진영의 보루 같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그런 의도는 아니였는데 김용민 주진우 이야기 쓰다가… ㅠㅠ 수정했습니다. 김어준만한 스피커가 없긴 하지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진보진영에서 김어준 불호인 사람은 ‘아주 극히‘ 드물죠. 그리고 그가 이뤄온 성과를 생각하면..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남인님에게 답글
음. 일단 윤석열 총장 때 편들어준 걸 사과한 적이 없어서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주진우가 신뢰 잃은건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만, 노트북 앞에 앉아 손가락이나 놀리는 기레기들하고 싸잡아 말할 수준은 아닙니다. 주기자 라이브 초반 한두편만 훑어본 정도지만 그렇게 느꼈습니다. 어떻게 해야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감을 못잡고 있는 듯 하지만 말이죠.
ninja7님의 댓글
과거에서 빠져나오세요. 그당시 4인방과 지금의 4인 방은 다른 사람입니다. 요즘 커뮤니티에 나꼼수를 들먹이며 현재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갈라치기의 일종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자주 올라오네요
폴셔님의 댓글
다들 원래대로 돌아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어준은 다른 사람을 붙잡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렇게 저렇게 가이드는 안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봉주가 참 아까운데, 결국은 자기 그릇의 크기 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꼼수 멤버는 추억으로만 간직하겠습니다
저도 지금은 넷중에서 김어준만 남았습니다
김어준은 다른 사람을 붙잡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렇게 저렇게 가이드는 안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봉주가 참 아까운데, 결국은 자기 그릇의 크기 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꼼수 멤버는 추억으로만 간직하겠습니다
저도 지금은 넷중에서 김어준만 남았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믿었든 동지들이 배신 때릴 때가 가장 뼈아픕니다.
이젠 그 3명은 놓아줘야죠.
그냥 옛 동지들 등에 칼이나 꽂지 마시고 조용히 살아가시길...
이젠 그 3명은 놓아줘야죠.
그냥 옛 동지들 등에 칼이나 꽂지 마시고 조용히 살아가시길...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