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4인방 근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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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대로멈춰라 14.♡.37.253
작성일 2024.11.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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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팟케스트 시절부터 들으면서 낄낄거렸던 일인으로서 4인방의 최근모습을 보면 착찹합니다.


정봉주 - 감방갈 땐 짠하고 그간 고생도 많이 한걸로 아는데 그 입이 결국 문제네요. 그래서 공천도 못받고… 잊혀져 가네요.

김용민 - 최근에 변희재랑 놀때부터 쎄했는데 요즘은 문통 비난하기 바쁘네요. 유튭도 차단박고 그냥 잊기로 했습니다.

주진우 - 탐사기자가 아닌 검찰/누나한테 빌붙어 참기자행세해서 욕 바가지로 먹고 김어준한테 빌붙어 먹는 모습이 꼴보기 싫으네요. 그냥 tbs에서 라디오 dj하는게 꿈인 분… 겸공도 주기자나오면 안봅니다.


이제 김어준 하나 남았네요. 호불호가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셋중엔 일관성있고… 낫다 싶네요.

댓글 32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어제 19:46
한결같이 고기도 잘 드셔서 좋습니당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39)
작성일 어제 19:49
내 자아가 형성되기도 전부터 함께하면서 추억을 같이 쌓아온 친구들 조차 시간이 지나고 갈라지기도 하는데... 그 방송이 그 당시에는 우연히 나의 생각과 맞았고 지금은 다르니 각자의 길을 가면 될 것 같네요...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121.♡.76.120)
작성일 어제 19:55
며칠전에 김엄마 페북 차단했습니다. 더이상은 못보겠더라구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83.♡.102.46)
작성일 어제 19:57
김어준 없었으면 저 사람들도 이 정도 까지 못 왔죠.
가장 아쉬운건 봉도사입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8.251)
작성일 어제 20:00
지금 보면 총수가 다 이끈거였죠.ㅎ

bradfiel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radfield (49.♡.193.236)
작성일 어제 21:41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산에들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에들에 (14.♡.176.238)
작성일 어제 20:01
사람은 늘 변하게 마련인데... 보기 좋지 않은 쪽으로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기는 불편하지만 끝가지 우리 편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

작성자 번쩍번쩍아콘 (111.♡.54.246)
작성일 어제 20:02
주진우는 다른 방송국에서 데일리 음악방송(라디오) 하고 있습니다.
TBS 때 음악방송한게 나름 알려졌었나 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0.248)
작성일 어제 20:14
정봉주는 기회를 주었지만 결정적일때 발로찼으니
이젠 재야인사나 민주당 외부에서나 활동할수 밖에 없겠네요

알타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알타미라 (115.♡.126.177)
작성일 어제 20:34
총수와 비슷한 포지션에 그알싫의 UMC가 생각나요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110.♡.49.138)
작성일 어제 20:50
김용민은 얼마전 이동형 불러서도 자꾸 문통 비판 유도하더라구요. 그리고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김총수 영향력이 얼마나 갈거 같냐고 이동형한테 물어보는데... 놀랐습니다. 다행히 이동형은 스무스하게 넘겼지만요..

Pororo40님의 댓글

작성자 Pororo40 (121.♡.75.20)
작성일 어제 20:53
목아돼는 원래 저쪽 아니었나요? 잠깐 방향 틀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거로 알고있었네요;;; 그나저나 주진우가 제일 배신감 느껴져요 ㅠㅠ 책도 사고 응원했건만...

톡톡씨님의 댓글

작성자 톡톡씨 (122.♡.225.92)
작성일 어제 21:14
그나마는 평가절하 같은데요.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로멈춰라 (14.♡.37.253)
작성일 어제 23:36
@톡톡씨님에게 답글 그런 의도는 아니였는데 수정했습니다.

또탈퇴된코난님의 댓글

작성자 또탈퇴된코난 (118.♡.95.8)
작성일 어제 21:28
김용민씨는.... 왜 저렇게 다른 길을 가는지...... 어휴...

정봉주씨는.... 그..입.. 그놈의 입... 입이...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01.♡.18.130)
작성일 어제 21:30
주진우는 검찰끈 끈어지니 흔하디 흔한 기자가 됨. 탐사 기사도 취재고하나 못하고 그냥 이슈만 쫓아다니는 일반기자가되엇네요

유치님의 댓글

작성자 유치 (211.♡.162.246)
작성일 어제 21:35
저한테 나꼼수 추천했었던 친구가 지금은 국힘지지자입니다
세상일 참 몰라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5.216)
작성일 어제 21:59
이쯤되면 또하나의 가족이죠.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어제 22:10
김목사는 변희재랑 어울리면서 문통 비난할때
차단받았는데 여전하나보군요

1월1일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월1일생 (211.♡.35.68)
작성일 어제 23:01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세상에 변희재라니…ㅋ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3:58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똥이랑 놀던 것들은 다 차단이쥬..으..드러..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어제 23:22
댓글 피드백이 없으셔서 아쉽네요.

그나저나

김어준이 그나마라는 표현을 받을 정도의 낮게 평가 받아야 하는 인물일까요?

민주진영의 보루 같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로멈춰라 (14.♡.37.253)
작성일 어제 23:38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그런 의도는 아니였는데 김용민 주진우 이야기 쓰다가… ㅠㅠ 수정했습니다. 김어준만한 스피커가 없긴 하지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07:54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진보진영에서 김어준 불호인 사람은 ‘아주 극히‘ 드물죠. 그리고 그가 이뤄온 성과를 생각하면..

남인님의 댓글

작성자 남인 (58.♡.136.126)
작성일 어제 23:45
주진우는 잘하고 있던데요.

명태균과 직접통화도 하고 극우진영이랑 맞짱 인터뷰도 하고.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07:56
@남인님에게 답글 음. 일단 윤석열 총장 때 편들어준 걸 사과한 적이 없어서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89.♡.101.57)
작성일 00:01
주진우가 신뢰 잃은건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만, 노트북 앞에 앉아 손가락이나 놀리는 기레기들하고 싸잡아 말할 수준은 아닙니다. 주기자 라이브 초반 한두편만 훑어본 정도지만 그렇게 느꼈습니다. 어떻게 해야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감을 못잡고 있는 듯 하지만 말이죠.

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 (49.♡.90.163)
작성일 01:09
실력이 운명이다..
맞다고 봅니다.

accountnoh1987님의 댓글

작성자 accountnoh1987 (39.♡.133.32)
작성일 06:14
김용민은 목사되고 나서부터 이상해졌어요 ㅎㅎㅎ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75.♡.86.144)
작성일 07:29
과거에서 빠져나오세요. 그당시 4인방과 지금의 4인 방은 다른 사람입니다. 요즘 커뮤니티에 나꼼수를 들먹이며 현재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갈라치기의 일종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자주 올라오네요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37
다들 원래대로 돌아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어준은 다른 사람을 붙잡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렇게 저렇게 가이드는 안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봉주가 참 아까운데, 결국은 자기 그릇의 크기 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꼼수 멤버는 추억으로만 간직하겠습니다
저도 지금은 넷중에서 김어준만 남았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7:57
믿었든 동지들이 배신 때릴 때가 가장 뼈아픕니다.

이젠 그 3명은 놓아줘야죠.

그냥 옛 동지들 등에 칼이나 꽂지 마시고 조용히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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