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다고 아빠를 원망하는 딸, 누구 잘못일까.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7 05:55
본문
엄마를 보니 아빠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사람은 원래 남성여성
다 갖고 태어나니까요.
기능의 차이죠.
그와중에 여성에겐 여성적인면보다
남성적인면이 두드러지기도 하고
아빠랑 비교하면 더 닮은것처럼
느끼게 하는거죠.
영국의 역학조사는 아니고
제 사견입니다 ㅎㅎ
다 갖고 태어나니까요.
기능의 차이죠.
그와중에 여성에겐 여성적인면보다
남성적인면이 두드러지기도 하고
아빠랑 비교하면 더 닮은것처럼
느끼게 하는거죠.
영국의 역학조사는 아니고
제 사견입니다 ㅎㅎ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아! 네. 저도 찾아보니 여성이 수정 때 받는 XX 염색체가 엄마로부터는 2개 중 하나를 받는 거고 아빠에게서는 아빠가 가진 유일한 X염색체를 받는 구조라 아빠의 유전자가 발현될 가능성이 더 크다네요. 아빠는 자기가 가진 X염개체 전부를 딸에게 주는 거라서.
어쩐지.. 딸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이유인가 봅니다.. ㅋ
어쩐지.. 딸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이유인가 봅니다.. ㅋ
원티드님의 댓글
옛 유머가 생각나네요.
외모만 엄청난 미녀를 만난 천재가 "당신의 미모와 나의 두뇌를 물려받은 2세라면 굉장하지 않겠소?"라고 하자 옆에서 친구가 "그 반대면?"
"......."
외모만 엄청난 미녀를 만난 천재가 "당신의 미모와 나의 두뇌를 물려받은 2세라면 굉장하지 않겠소?"라고 하자 옆에서 친구가 "그 반대면?"
"......."
JessieChe님의 댓글
제가 큰딸이라 아부지라 존똑, 저 정도는 아니지만 아부지랑 가끔 싸웁니다. ㅠ 빨리 AS 해달라고,,,, ㅠ 어무니는 이쁘다고 소문 나신분입니다. ㅠ
MERCEDES님의 댓글
뭐 그럴 수 있지요
그래도 속으로 꿍 안하고 얘기해서 풀어가는 과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엄마도 의학의 힘을 빌리신 건 아니신지 ㄷ ㄷ ㄷ ㄷ
그래도 속으로 꿍 안하고 얘기해서 풀어가는 과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엄마도 의학의 힘을 빌리신 건 아니신지 ㄷ ㄷ ㄷ ㄷ
까망꼬망1님의 댓글
예전에 유머란에서 사춘기 온 딸이 아빠 퇴근해서 오는 소리에 후다닥 방에 들어가 자는척...
아버님이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딸이 자고 있으니 자는척 하는 줄 모르고...에고 우리 딸
아빠가 돈 없어서 성형수술도 못해주고 어쩌나....이러는데 깬척도 못하고 속으로 울었다는
유머글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버님이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딸이 자고 있으니 자는척 하는 줄 모르고...에고 우리 딸
아빠가 돈 없어서 성형수술도 못해주고 어쩌나....이러는데 깬척도 못하고 속으로 울었다는
유머글 생각나네요 ㅋㅋㅋ
12시님의 댓글
괜히 내가 다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