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씨에 크록스 신고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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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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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가 있어도 끈 달린 운동화는 질색..
다이얼식으로 사줬건만..1년내내 크록스만 고집합니다..
오전에 애가 좋아할만한 운동화 검색하다가
그냥 털크록스 보고 있는데..
털은 어차피 다젖고..미끄럽고..발에도 안좋다하고..
에휴..아이는.이런 엄마 마음 모르겠지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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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잉훗님에게 답글
ㅋㅋㅋ 저희 큰애가 올 10월에 패딩도 입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하복입고 가고..당최 이해가 안가는 생물입니다..ㅎㅎ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쁘지도 않은걸 왜이리 좋아하나몰라요. 마음은 정말 안사주고싶어요..ㅎㅎ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오늘 고생좀 하고 내일부터는 운동화 신으면 좋겠어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몽키참취님에게 답글
ㅜㅜ 그래도 저희 둘째는 양말은 신고갔.....근데 뭐 크록스라..다 젖겠죠 ㅎㅎ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크룩스가 발건강에는 안좋다고 하던데요
전 한번도 안신어봤는데 궁금하네요 ... 편해서 다들 신고 다니던데...
전 한번도 안신어봤는데 궁금하네요 ... 편해서 다들 신고 다니던데...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꼬man님에게 답글
오..감사해요. 슬립온으로 찾다가 패딩방한화라는게 있는걸 찾았어요. 덕분에 구입까지. 편하고 따뜻해보이네요.
아잉훗님의 댓글
한여름에 털크록스 신었길래 물어보니까.. 좀있으면 이거 신어도 안이상할 계절이온다고.. 하더니
지금 이제 한겨울인데 구멍 숭숭난 크록스를 신고다녀요...ㅋㅋ
물어보길 포기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