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국은행 회장 뇌물 혐의로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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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12:35
본문
https://www.globaltimes.cn/page/202411/1323815.shtml
전 중국은행 회장 Liu Liange가 14년간 총 1억 2100만 위안 규모의 뇌물을 받고, 33억 위안 가량의 불법대출을 승인해 1억 9천만위안 규모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사형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산몰수 및 정치적 권리의 영구 박탈은 덤)
중국은 특이하게 사형에 대한 집행유예가 있는데 해당 기간동안 감옥에서 조용히 있으면 무기형으로 감형해주는거라고 하네용 ㅇㅅㅇ
중국 당국은 잊을만 하면 저런 큰 건수를 하나씩 터뜨려 여론에 스팀을 좀 빼놓는 느낌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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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정치적으로 제거해야하는 자만 집행하는 거 같아요...
Gesserit님의 댓글
조용히 있어야 무기로 감형된다면, 설마 '오늘 밥이 별로네'라고 중얼거리면 집행인가요. ㄷㄷㄷ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저기 가면 저축은행 불법 대출 수사 무마해준 굥같은 인간들은 사형이겠군요 ㄷㄷ
하늘기억님의 댓글
조용히 있으면 살려는 드리고 평생 좋은집에서 편안하게는 해줄께.
숙청당한 정치인이 그렇더라구요.
숙청당한 정치인이 그렇더라구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