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넣고 계속 쓰는 손난로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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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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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갖고 다니길래 처음 봐서 물어보니
zippo (네 그 지포라이터의 지포입니다.) 라네요.
겉은 스테인리스스틸로 되어있어 고급스럽고,
가격은 2만원 남짓이라던데 한번 기름채우면 최장 10시간
간다니.. 정말 쓸만한것 같습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셀레본님의 댓글
어... 이게 근본인데... 라이터기름 넣어서 불 붙이고 불씨만 남겨서 쓰는 손난로가 근본인데...
이제 충전해 놓고 저항으로 따뜻하게 만드는 물건이 많아지니 이제 '이런 것도 있다'가 되는군요. 줄 이어폰이나 교체형 배터리처럼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는건가요?
이제 충전해 놓고 저항으로 따뜻하게 만드는 물건이 많아지니 이제 '이런 것도 있다'가 되는군요. 줄 이어폰이나 교체형 배터리처럼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는건가요?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셀레본님에게 답글
충전 저항 방식도 있지만 철가루 산화열 방식이 기름보다 더 대중적이기도 해서요.
남극백곰님의 댓글
20년 전에 사용해본 손난로가 그런식으로 되어 있었슴미다 뜨거우니 파우치에 넣고 사용하는 건데 잘때 끼고 잤더니 저온 화상 입고 바로 버렸던....
구마적님의 댓글
저도 2-3년전에 구매한 제품 있는데 겨울 한철 사용후 소모품 교체해주면 됩니다 유지비는 라이터오일 포함 1만원정도?
진짜 추운날씨에는 주머니 넣고 사용해야하니 그게 단점이더군요 (야외에서 차가운 바람 맞으면 빨리 온도가 떨어집니다)
아! 그리고 기름 냄새도 은근히 나서 실내에서는 눈치 보면서 사용하게 되더군요
진짜 추운날씨에는 주머니 넣고 사용해야하니 그게 단점이더군요 (야외에서 차가운 바람 맞으면 빨리 온도가 떨어집니다)
아! 그리고 기름 냄새도 은근히 나서 실내에서는 눈치 보면서 사용하게 되더군요
웰빙고기님의 댓글
고등학교 다닐때 써봤는데 유지비가 꽤 들어서 오래 쓰진 못했었네요
패딩 안쪽 주머니에 넣으면 따뜻하고 좋긴했었죠
패딩 안쪽 주머니에 넣으면 따뜻하고 좋긴했었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 이거 캠핑에서 썼었는데요, 주머니에서 기름 냄새 납니다. 그리고 그을음 냄새도 미세하게 납니다. 옷에서 계속 이런 냄새가 나서 결국 산화철로 된 일회용 손난로 팩을 쓰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0복61러님의 댓글
마침 아마존에서 세일 하네요 10불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3HLGU02/ref=ox_sc_act_title_1?smid=ATVPDKIKX0DER&th=1 (제휴)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3HLGU02/ref=ox_sc_act_title_1?smid=ATVPDKIKX0DER&th=1 (제휴)
포돌이님의 댓글
백금촉매식이 관리도 귀찮고 열이 세질 않습니다. 기름통에 기름채울때 과량으로 넣으면 불이 라이터처럼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벌어지면 이미 늦은겁니다(...)
고물개님의 댓글
예전에 기름냄새가 매우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기름 잘새고 채우기도 불편했죠
요즘은 좋아졌겠지만 전기식이 잠깐 쓰기가 좋아서 애용하네요
그리고 기름 잘새고 채우기도 불편했죠
요즘은 좋아졌겠지만 전기식이 잠깐 쓰기가 좋아서 애용하네요
hailote님의 댓글
군대있을때 썼는데.. 옷 사이로 올라오는 기름냄새가 상당합니다.. 연소하면서 나는 냄새도 제법 심하구요.. 등유난로의 그 냄새가 나요 ㅋㅋ
아라님의 댓글
20년전에 쓰던거네요 ㅎㅎ 생각보다 기름충전이 귀찮고, 라이터기름통 자주 사야하고, 냄새나서 안쓰게 되어 방출했던.... 일회용이 간편하고 다른 분께 나누어줄 수도 있어서 쭉 1회용으로 쓰고 있어요. (사용 시간이 짧아 아까울 때는 지퍼백에 진공하면 다시 쓸수 있어서 좋더군요)
天上天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