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능력이 이 정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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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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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고 비행기가 많은건 알겠지만
디아이싱 줄서기만 네시간 째..
시동켜고 줄서느라 기름 모자라서, 디아이싱 후 게이트로 돌아가서 기름 넣고 또 이륙 줄설 거라네요.
그런데 아직 디아이싱도 못하고 있다는 게 함정 ㅋㅋㅋ
카메라로 보고 있는데 디아이싱카는 우리 비행기에 접근도 안하고 있네요..
에효....
여섯시간 딜레이 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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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저도 그 생각했는데, 비행기 날개에 자체 디아이싱 히트파이프가 안들어 있나요?
앙겔군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보통 날개 앞전에만 있고 날개 위에 쌓인 눈을 녹이는 디아이싱 히팅파이프는 없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앙겔군님에게 답글
아 비행중에는 쌓일일이 없으니 앞에만 있군여 ㄷㄷㄷ
하늘기억님의 댓글
디아이싱을 몰라 공항 다니는 친한형에게 물어봤더니 이륙전에 무조건 하는 거라더군요.
자세한건 안물어봤는대,
11월이라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었울수도..
저기도 워낙 국토부, 국힘 나와바리라 뭘 하기가 쉽지 않은 공공기관이긴 합니다.
두 집단이 자기 재산처럼 사용한다능...
자세한건 안물어봤는대,
11월이라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었울수도..
저기도 워낙 국토부, 국힘 나와바리라 뭘 하기가 쉽지 않은 공공기관이긴 합니다.
두 집단이 자기 재산처럼 사용한다능...
마루날님의 댓글
예전에 일본 출장 간다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안에서 2시간 기다린적 있습니다.
생각보다 디아이싱 자체는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 것 같은데요.
여러대의 비행기를 처리해야하니 전후로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그때는 땅콩만 2번 받아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디아이싱 자체는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 것 같은데요.
여러대의 비행기를 처리해야하니 전후로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그때는 땅콩만 2번 받아먹었습니다.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워낙 뱅기가 많고.. 이렇게 폭설이 많은 날은 일년에 몇번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디아이싱은 늦어질 수 밖에요.. 운의 영역이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