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 관련 굥사마와 중고탬버린의 예상 행보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ce05 223.♡.148.32
작성일 2024.11.27 12:48
367 조회
2 추천
쓰기

본문

미국이, 끼어들지 말라는 경고장을 날린 입장이니,

우 측에의 지원이 머리 아픈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거예요.


평소 공언해온 대로, 그 간의 친일 및 숭일이 오로지 한미일 동맹의 견고화를 위해서였다면,

어제의 경고 메세지를 보곤 지원을 취소한다는 멘트가 나올 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굥사마와, 선배가 갖고 놀만큼 갖고 놀다 굥사마에게 넘긴, 중고 탬버린의 우 측 지원 약속은 애시당초 슈킹이 목적 아니었겠습니까?

K독재주의자들은 애국이나 흥국, 민주주의, 법률 따위 보단 자신의 금전적 이익을 철저히 선행시킨다는 거야 K정치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삼 토건 등을 이용해 전후 우 측의 토목공사 등을 통한 슈킹이 대우 지원의 목적이었을 게 뻔하죠.

결국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옳은 것이든 그른 것이든 한 인간이 최고의 가치로 믿고 있는 것을 접으며 다른 가치를 따를 수는 없으니까요.

리도 민주주의 버리고 독재주의 쫒지는, 결코, 결코 못하잖아요. 그만큼 인간은 마음 속에서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따르게 되잖아요. 굥사마와 탬버린은 그게 부의 증가인 것 같으니 뭐 그거 쫒아갈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부족해서 저런 자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점이, 저는, 아쉽고도 아쉬운 이유는요,

일본은 한국전을 이용해 부국을 이뤘는데,

우리 대통령 양인은 이런 절호의 기회를 개인 부를 이루기 위해 나라가 날아갈지도 모를만한 행동을 계획 중이라는 겁니다.

그 부국의 기회가 날아가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문재인이나 이재명이었다면, 아니 다른 민주주의자라도 그랬겠죠, 어제 경고 메세지 떴을 때 지원약속 파기겠으니 미군 주둔에 필요한 비용을 줄여달라거나 반도체에 대한 규제를 풀어달라거나 하는, 흥국을 위한 딜을 칠 준비를 하기 시작했을 겁니다.


군사력이나 부력 등 뭐하나 부럽지 않은, 최고의 호황을 누린다는 한국이, 이제 뭔가를 성공시킨다면 그건 그야말로 강대국 옵 강대국으로의 도약이 가능한 시점인데, 대통령 둘 잘못 뽑아서 그런 기회를 다 놓치고 있어요.


그게 참으로 안타깝고 억울합니다.

우린 그들에게 투표할 생각 조차 하지 않은 자들이니까요.

다만 선거 기간 동안 샴페인을 미리 터뜨린 듯한 안일함에 이에 대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정도가 잘못이라면 잘못일까요?


뭐 지금까지의 것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고,

하루 빨리 이든 다른 자든 뼛 속까지 민주주의자인 사람의 대통령화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일단 가장 유력한 자는 이대표이니,

오늘 주말에도 국민모임에 꼭 꼭 참여합시다.


몇개 걸려 있는 재판 9할에서 압승(?)을 한다해도, 또 그 재판과정이 공개되고 그 영상 속에서 판자들이 검찰을 크게 꾸짖는 장면까지 보도가 된다 해도, 그래서 우리 기분이 마구 마구 좋아진다 해도, 딱 하나의 재판에서 당선무효형이나 피선거권 제한 형이 나온다면, 독재주의자들의 완벽한 승리입니다.

지난 대선 때에도 저들은 전략적으로 우릴 안심하게 만듦으로써 종국에는 승리를 했죠.


하나의 재판만 두고 다른 재판은 우리에게 다 내어줄 공산도 있지만, 결국 그 남은 하나의 재판으로 이대표 목에 비수를 꽂아버리며 자신들의 능력을 다시 한번 돋보이게 할 겁니다.


그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은,

행위자를 인간으로 한정하는 한, 지속적이고 대규모적인 국민모임 밖에 없습니다.

주말에 불참함으로써 얻는 우리의 이익은, 가족의 주말행복 내지 연애의 성공, 혹은 재산 상의 이익이나 큰 손해의 방지 정도겠지만,

그로 인해 이대표와 이 국가가 감당해야 하는 몫은,

정치적 사망과 망국입니다.


제가 크게 잃을 것 없는 빈자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전 구국과 그리고 이를 위한 도구 내지 불쏘시개로 사용되어져야 할 이대표의 정치적 생존이, 개인 그리고 그 개인이 속한 가족공동체나 애정공동체의 이익 보다 우선되는 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 반대가 되면 당장은 행복할지 몰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독재주의 한세대론이 현실화 되면 거의 반영속적인 불행이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요.


어쨌든 이번 주간의 정치 관전 포인트는,

혼외자 애국행위가 아니라, 굥사마와 탬버린의 대 우 행보일 것 같네요.



댓글 2 / 1 페이지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121.♡.178.225)
작성일 14:08
슈킹 어떤식으로 하겠죠. 러키비키 할지도요. 안보내고 보냈다고 다 먹을 궁리중일지도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23.♡.147.122)
작성일 17:55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어떻게든 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