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몰려오는 그리움을 꾹꾹 참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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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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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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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
평소 쓰시던 닉넴을 변경하실 정도로 그리움에 사무치신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이 가슴이 아팠어요
저 또한 17년 넘게 동거동락한 댕이를 떠나 보낸 적이 있어서 더욱 공감이 됩니다
결국 또 다시 유기견을 입양해서 같이 살고 있지만 단 한 순간도 떠난 아이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집안 곳곳에 그 녀석의 사진 액자를 올려 놓고 그리움을 달래고 있지요
그래도 새로 같이 한 녀석이 재롱을 떨어 줘서 그나마 좀 낫습니다
저 또한 17년 넘게 동거동락한 댕이를 떠나 보낸 적이 있어서 더욱 공감이 됩니다
결국 또 다시 유기견을 입양해서 같이 살고 있지만 단 한 순간도 떠난 아이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집안 곳곳에 그 녀석의 사진 액자를 올려 놓고 그리움을 달래고 있지요
그래도 새로 같이 한 녀석이 재롱을 떨어 줘서 그나마 좀 낫습니다
미니언님의 댓글
저도 눈물이..ㅠㅠ
레오야, 거기서 눈 오는거 내려다 보고 있지? 집사님 울지 말라고 냐옹 해줘. 우리 나중에 만나자. 레오 나도 기억할게.
레오야, 거기서 눈 오는거 내려다 보고 있지? 집사님 울지 말라고 냐옹 해줘. 우리 나중에 만나자. 레오 나도 기억할게.
엔뜨님의 댓글
저도 석 달 정도 몰래 울음을 토해냈어요.
참지 마시고 기억나는 대로 떠오르는 만큼 그리워하고 추억하세요. 그렇게 위로 받으세요. 자연스러운 거에요.
참지 마시고 기억나는 대로 떠오르는 만큼 그리워하고 추억하세요. 그렇게 위로 받으세요. 자연스러운 거에요.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