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이제 세대별로 모두 메세지를 내야 합니다.

보면 민주당은 늘 갈라치기가 등장하면 그냥 거기에 어버버버 당해요.

극혐당은 갈라치기를 하면 늘 우선 순위를 점합니다.

경상도 - 전라도 : 인구많은 경상도

남자 - 여자 젠더 : 인구많은 남자

구세대 - 신세대 : 인구많고 투표율 높은 구세대

이런식으로 늘 표많은 쪽을 타게팅 하고 우리편 이런식으로 편을 먹고 들어가죠

그런데 메세지는 이렇게 내면서 또 페미 하던 인간들 대려온다던지 여가부 존속이라던지

하는 짓은 또 각을 안새우고 우리도 여성 신경 쓴다 라고 몇몇 의원 내세워서 계속 말로 때웁니다.

심지어 이자스민 같은 외국 노동자들 대려다 국회의원도 시키고 외국 이민자들 표 긁어 모았죠

그런데 민주당은 늘 어버버 하는게 젠더 갈등 터지면 하는 말이 남인순 같은 사람들 나와서

남성들 중심의 사회 였다 이딴 소리를 해버리니 문제 라는거죠.

물론 이게 언론들의 수작질에 말린 경우인것도 많지만요

저 위에 갈라치기가 그나마 안통한게 지금이 서울 수도권 위주의 소선거제라 가능한거고

행여나 진짜 대선이나 내각제 가버린다 이러면 답이 없습니다. 의석의 4-50프로는 극혐당이 먹고 들어가는거 기정 사실이라서요

총선은 이렇게 선방하는데 대선은 저번 선거에서도 보듯 제네들이 갈라지지 않으면 진짜 이기기 힘들죠.

그래서 이제는 민주당이던 어디던 논란이 생기면 나와서 괜히 말리지 말고

미리 모든 세대에 너희들에게 진짜 유리한건 민주당이다 이런 설명은 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