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오늘까지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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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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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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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먼저님의 댓글의 댓글
@럴수님에게 답글
전북이 K2부터 K4까지 선수를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당연 그 선수들이 내일 경기에 뛸 것 같아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더 충격적인건 바로 내년 시즌 클럽월드컵 진출팀이 바로.... 울산입니다.
저 경기력으로는 기대가 되지 않아요.....
저 경기력으로는 기대가 되지 않아요.....
이응시옷님의 댓글
상금으로만 보면 아챔이 k리그보다 훨씬 클 텐데, 저렇게 말아먹어도 되는 건지… 정말 처참하네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이 이야기는 사실 쉽게 언급해서는 안되는 말이긴 하지만 축구 상금하니 생각나는게
AFC에서 상금주는거도 그렇고 피파도 상금주는거 달러로 주니까 환율이 하필 높은 상황이라 상금 받으면 많이 나오겠네요.
TMI 내년시즌 진행하는 클럽월드컵에도 극적으로 울산이 가긴 가는데 경기력보니 할말이.....
AFC에서 상금주는거도 그렇고 피파도 상금주는거 달러로 주니까 환율이 하필 높은 상황이라 상금 받으면 많이 나오겠네요.
TMI 내년시즌 진행하는 클럽월드컵에도 극적으로 울산이 가긴 가는데 경기력보니 할말이.....
fixerw님의 댓글
대한민국 K리그에서는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죠.
바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시민구단이 진출하면 상금을 차지한다는 전설이요....
2015년 성남(K리그2에 있는 그 성남 맞습니다....) - 조별예선 2위로 16강(전환 전에는 준우승함.)
2019년 대구, 경남 - 최초로 두개의 시민구단이 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대구는 2020년에도 나가서 2년연속)
2023년 인천 - 조별예선에서 아쉽게 3위했지만 승을 제법 챙김.
2024년 광주(NEW!) - 비셀고베에서 패배한거 빼고는 조2위로 순항중. 16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음.
참고로 표본은 적지만 K리그 시민구단의 맛을 2년연속 제대로 본 팀이 바로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였습니다.
2023년 인천, 2024년 광주가 모두 첫 진출해서 만났는데 모두 다 쓴맛을 보고 갔죠.
(다만 인천은 산둥타이산과의 경기만 잘했어도 조별 통과였는데 아쉽게도 두판 다 이기고도 조별에서 3위하는 바람에....)
사실 시민구단을 빼고도 K리그는 아챔에서 상금을 차지하는것에 대해서는 전설적인 기록도 있습니다.
아챔 구단중 K리그가 역대 우승횟수 1위이며(준우승도 심지어 2위인가 그럴겁니다....), 심지어 각 리그의 하위리그(K리그2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구단으로도 최초이자 유일하게 아챔에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
* 전남 드래곤즈가 2022년에 K리그2 소속으로 유일무이하게 코리안컵 우승으로 아챔에 갔습니다.
물론 부정적인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을 대비하여 K리그 규정이라던지 코리안컵 규정에도 관련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병역법등 국내 법을 비롯하여 AFC등에서 특수상황으로 만들어진팀으로 간주되어(국가에서 특수목적으로 창설한 팀이라 자격 취득 불가능하다고 명시해놓음) 관련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하는 김천상무를 제외하면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모든 K리그,K리그2팀은 관련 라이센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물론 그런 조건을 통과하지 못한팀들이 진출하는거를 대비하기 위한 장치도 있는데 이 경우 차순위팀이 간다고 명기되어 있고요.
바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시민구단이 진출하면 상금을 차지한다는 전설이요....
2015년 성남(K리그2에 있는 그 성남 맞습니다....) - 조별예선 2위로 16강(전환 전에는 준우승함.)
2019년 대구, 경남 - 최초로 두개의 시민구단이 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대구는 2020년에도 나가서 2년연속)
2023년 인천 - 조별예선에서 아쉽게 3위했지만 승을 제법 챙김.
2024년 광주(NEW!) - 비셀고베에서 패배한거 빼고는 조2위로 순항중. 16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음.
참고로 표본은 적지만 K리그 시민구단의 맛을 2년연속 제대로 본 팀이 바로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였습니다.
2023년 인천, 2024년 광주가 모두 첫 진출해서 만났는데 모두 다 쓴맛을 보고 갔죠.
(다만 인천은 산둥타이산과의 경기만 잘했어도 조별 통과였는데 아쉽게도 두판 다 이기고도 조별에서 3위하는 바람에....)
사실 시민구단을 빼고도 K리그는 아챔에서 상금을 차지하는것에 대해서는 전설적인 기록도 있습니다.
아챔 구단중 K리그가 역대 우승횟수 1위이며(준우승도 심지어 2위인가 그럴겁니다....), 심지어 각 리그의 하위리그(K리그2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구단으로도 최초이자 유일하게 아챔에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
* 전남 드래곤즈가 2022년에 K리그2 소속으로 유일무이하게 코리안컵 우승으로 아챔에 갔습니다.
물론 부정적인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을 대비하여 K리그 규정이라던지 코리안컵 규정에도 관련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병역법등 국내 법을 비롯하여 AFC등에서 특수상황으로 만들어진팀으로 간주되어(국가에서 특수목적으로 창설한 팀이라 자격 취득 불가능하다고 명시해놓음) 관련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하는 김천상무를 제외하면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모든 K리그,K리그2팀은 관련 라이센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물론 그런 조건을 통과하지 못한팀들이 진출하는거를 대비하기 위한 장치도 있는데 이 경우 차순위팀이 간다고 명기되어 있고요.
럴수님의 댓글
전북은 내일 경기인데 승강전 땜에 2진 보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