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필름은 코팅이 내구성 한계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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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5.125
작성일 2024.11.27 22:25
4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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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삼성 정품 AR필름 쓰다가 코팅이 2달도 못버티고 벗겨져서 다른회사거 사봤는데

비슷한 패턴으로 두어달만에 역시 벗겨지네요.


AR 이 좋긴한데

강화유리처럼 오래쓰기엔 무리인가 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7.♡.148.8)
작성일 어제 22:28
원리와 구조적 특성상 가장 바깥 부분에 코팅이 되어야 하고 그 위에 뭘 덮으면 효과가 감소하는 특성상 약할 수 밖에 없고 강화할 방법도 마땅하지가 않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5.125)
작성일 어제 22:30
@DRJang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어차피 S24울트라라 1년정도만 필름쓰고, 생폰으로 쓸거라 더이상 필름은 안사야겠어요.

전에 리뷰보니 울트라 AR은 단순 코팅이 아니라 유리에 일체로 제작되어서 손상이 거의 안가더군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23.♡.32.179)
작성일 어제 22:38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 컬러스.. 그것도 좋긴 합니다.
제가 S24 울트라를 촬영용으로 굴리는데 이게 찐으로 구르는 수준으로 학대 당해서 쌩은 위험하다해서 붙였는데 붙이기 전후 큰 차이 없고 4개월쯤 구르고 있는데 아직 잘 버티고 있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5.125)
작성일 어제 22:42
@DRJang님에게 답글 혹시나하고 찾아보니 고경도 소재와 복합해서 두껍게 코팅 되어있어 일반필름보다는 오래버티는데 충격받으면 벗겨지긴 한다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22:34
유리(높은 굴절율)와 공기(낮은 굴절율)의 중간 값(중간 굴절율)을 갖는 어떤 물체가 강하기 쉽지 않거든요.
보통 경도가 강한 물질일수록 굴절율이 높습니다.
(예: 다이아몬드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가 굴절율=반사율이 높기 때문이거든요)
즉, 그 중간 값의 굴절율은 유리보다 경도가 약할 가능성이 높죠.
(뇌피셜입니다)

칼쓰뎅님의 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01:15
s24u 사용중인데... 정품필름이라는게 품질 자체는 괜찮습니다만...;
너무 두꺼워요. 그래서 수개월 사용하다보면 끝부분이 살짝씩 들리더군요.
얇아야 어디 긁혀도 한몸처럼 넘어갈텐데 말입니다 ㅎㅎ

많이 들어져서 떨어지고 나면 컬러스...님꺼 한번 사볼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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