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회사가서 자려다 포기하고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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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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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에서 성남 상대원가는데 중간에 사고로 진입로가막혀 돌아서 큰길로 접어들긴했는데
한참가다보니 차들이 역주행을 하길래 천천히
가고있으니 트럭기사분이 태재고개 못넘어간다고 해서 바로 저도 역주행으로 빠져나왔습니다.
왕복한 12키로정도 거리였는데 이거만 해도
한시간이 걸렸네요. 제설차는 시내에서 딱 한대봤습니다. 일단 회사에는 재택근무 건의도 한
상태인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출근하실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할듯 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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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a님의 댓글
저도 출근 포기하고 연차 냈습니다.
차가 눈에 반 파묻히고 아파트에서 차 가지고 내려오지 말라고 방송하고(퇴근길에 제설 안된거 보고 불길했는데)..
우리 동네는 고지대라 차 가지고 내려가는 것부터 안되서 내일은 에버라인 탈 수 있는 곳까지 도보로 가야할 것 같은데 남편이 도보 한 시간이라 해서 심란합니다.
참고로 용인임다.
차가 눈에 반 파묻히고 아파트에서 차 가지고 내려오지 말라고 방송하고(퇴근길에 제설 안된거 보고 불길했는데)..
우리 동네는 고지대라 차 가지고 내려가는 것부터 안되서 내일은 에버라인 탈 수 있는 곳까지 도보로 가야할 것 같은데 남편이 도보 한 시간이라 해서 심란합니다.
참고로 용인임다.
masquer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