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50쪽짜리 논문심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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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116.♡.141.94
작성일 2024.11.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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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심사하는 수준인데

그것도 10월 기사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는데?

이제 12월이죠.....


한문장 한문장 받아쓰기 해도 몇백번은 하겠군요

댓글 32 / 1 페이지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7:00
한글자 한글자
한획 한획
심사하나 봅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07:05
'김건희 논문 위조'로 논문을 써도 몇 편은 쓸 수 있었겠네요...
3년이 다되어 가는데 ㅋㅋㅋ
그 놈의 대학도 수준 알만 합니다.

pigtoki님의 댓글

작성자 pigtoki (118.♡.5.206)
작성일 07:07
교수도장만 봐도 다 아는걸 정권 길이만큼만 살 생각인가보네요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72.♡.94.44)
작성일 07:07
앞으로도 2년은 더 걸리게 할겁니다
김건희 대통령 퇴임한 다음에 표절로 판정할 듯

제발좀님의 댓글

작성자 제발좀 (211.♡.134.165)
작성일 07:08
맞다 여기총장이 논문검증 빨리 하겠다고 되더니 무소식이었군요.

HDD20M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DD20MB (223.♡.78.36)
작성일 08:33
@제발좀님에게 답글 일단 당선 전에는 여론몰이 할만한거 다 던져놓고 당선 후에는 싹 입닥는게 요즘 선거의 유행인가 봅니다.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10.♡.58.195)
작성일 07:10
1200dpi로 스캔해서 픽셀단위로 보나보네요.

Ecrid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07:10
석사 과정이 2년인데, 50쪽 논문 검증이 3년이라니요. 차라리 국민대처럼 얼굴에 철판 깔고 문제 없다고나 하지, 학자들이 자존심도 없고 너무 비겁합니다.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M암모나이트 (222.♡.181.231)
작성일 07:11
두가지 타입으로 이미 보고서 다 써놨고, 언제 어느걸 발표할지 간보고 있을꺼같습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5.216)
작성일 07:27
기득권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지에 대한 반증이죠
하루면 족할일입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5.133)
작성일 07:34
역겹네요.
아마 탄핵 됐을때 갑자기 검증 끝났다고 할겁니다.

탄핵 안되면, 임기 다 채울때까지 검증 중일 겁니다.

탄핵 안되고, 정권도 안 바뀌면, 검증 다 됐고 문제 없다고 할 인간들입니다.

하는 행동들이 그렇게 보입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18.♡.66.189)
작성일 07:48
그걸 공약으로 걸고 당선된 총장은 취임하고도 벌 써 여러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결과가 안나오네요.
뭐하고있는걸까요?

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러스 (1.♡.109.154)
작성일 09:02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구라거나 캐비넷 탈탈일지더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08:07
논문 심사 위원들이 지금 한글 겨우 떼고 영어 알파벳 배우고 있나요?
속도 더 올려야겠어요. ㅋ

신사아님당님의 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125.♡.243.26)
작성일 08:18
법사위 절대 안넘긴다고 했다가 막상 원내대표 되고나서는 법사위 넘긴 누구 생각나네요.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8:54
논문한편 심사에 3년 걸린다면...
저학교에서는 박사논문이 3년에 한편씩 정도만 나온다는 건가요?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94.9)
작성일 09:05
제대로된 사람 왔다. 싶었는데 똑같거나…. 한대 쳐 맞고 정신 못 차리는 중이거나 그런건가 싶네요.

고소한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고소한커피 (223.♡.248.212)
작성일 09:05
분위기가 무르익기를 바라다가
숟가락 얹으려나보네요
일찍 얹다가는 감사들어올테니 용기가 안나겠죠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9:24
숙대 총장이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늘상 그렇죠.. 간보기하고 시기조절하고...
제대로된 학자나 양심이 있는 사람이 잇을가요? 또 그런 사람이 총장자리에 올라갈순있을까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9:38
트롤들은 끝까지 시간 끌면서 유지하겠죠...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59.♡.234.21)
작성일 09:40
정권이 바뀔 타이밍을 보고 있는거죠?? 거니 논문 검증하겠다고 공략 내세우고 자리 보전할려고 긎그적 느그적 얍삽하네요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117.♡.21.136)
작성일 09:46
이파리가 수천만장 되는 나무에서 하나씩 뽑으며 표절이다 아니다 세나 보네요 ㅋㅋ

aeronova님의 댓글

작성자 aeronova (104.♡.68.24)
작성일 10:23
표절 검사기 돌리면 금방 다 되는 걸 아직도 뭉개고 있네요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121.♡.114.243)
작성일 10:36
이제 사학 총장들도 정치꾼 다됐네요. 그냥 정권 눈치나 보려면 왜 공약은 내걸고...재학생, 심지어 졸업생들도 응원한다고 해서 총장 되니 마음이 싹 달라졌군요. 저렇게 살면서 대학 총장이란 걸 하고 싶나 봅니다. 자리가 해야 될 역할도 모르고 그냥 덥석 물고 배째라~~ 하는 것들 참 많네요.

바탕골님의 댓글

작성자 바탕골 (175.♡.204.64)
작성일 10:59
석사 논문 350페이지 넘는다고 쌍욕하던 담당교수 생각나니요. 50페이지로 써야하는구나.....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6.♡.192.225)
작성일 11:16
뭐 활자 하나씩 검사하나요? ㅋㅋㅋㅋ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220.♡.235.8)
작성일 12:19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냥 장사꾼 같아요.
장사꾼 비하는 아닙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148.119)
작성일 12:21
돌아가는 상황 보면,
탄핵이든 하야든 끌려내려오든, 탬버린과 굥사마 힘 빠질 날만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만일 내일이 결과 발표날이라면, 당연히 문제 없음으로 결론 나겠죠, 그게 아니면 이렇게 시간 끌 일이 아니잖아요.
한 육개월 들여다 보곤 정이든 부든 결론을 내줬겠죠.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12:30
주둥아리만 잘 놀리면
완장 차는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나라 대X리가 지금 그 모양이니
일개 대학 총장도
학력 위조범도 대학 총장직 해쳐먹을 수 있는 나라
한심하죠

자비로운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로운세상 (118.♡.3.125)
작성일 12:36
숙대 총장은김건희 논문 제대로 심사하겠다고해서 선출되지않았나요?
근데 왜 아직까지 아무 성과를 못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223.♡.212.95)
작성일 12:57
창피한건 국민대, 숙명여대 학생들, 동문들이죠! 학교 경영진이나, 재단은 사기꾼 눈치나 보느라 제 정신이 아닐테고요!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13:00
멍청한 쑤욱대!
자체 판단하기 힘들면, 곤란한 상황이면 외주주면 되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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