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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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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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 때는 좀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도로에 나오니 생각보다 양호하네요.
일부 난리난 동네가 있는 것 같은데 이상한 사람이 수장이 되면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더군요.
서울 왠만한 곳들은 제설 다 되어 있고 눈은 다 녹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차 버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려 하면 거기에 사람이 몰려서 난리가 나기도 하고...
간혹 섬머타이어로 겨울 나는거 아무 문제없다는 사람이 보이던데 그 사람들 어제 운행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댓글 2
/ 1 페이지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덮어놓고 공무원들 욕하는 분들을 보면...
세계적으로 칭송받는게 대한민국 공무원들인데요, 그 일잘하던 질병관리청이 청장 바뀐 후 어떻게 됐는지를 직접 봐놓고도 수장의 중요성을 인지못한다면 그 또한 지능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능한 공무원들은 누가 어떻게 부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지차이입니다. 이건 대통령 뿐만아니라 시장, 구청장도 마찬가지죠.
공무원들이 유능하기 때문에 수장의 성격도 잘 파악하거든요. 내가 일을 해야 하는구나 싶으면 열심히 일하고 안해도 되겠는데 싶으면 안합니다.
사람들이 그걸 알아야 할텐데요...
세계적으로 칭송받는게 대한민국 공무원들인데요, 그 일잘하던 질병관리청이 청장 바뀐 후 어떻게 됐는지를 직접 봐놓고도 수장의 중요성을 인지못한다면 그 또한 지능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능한 공무원들은 누가 어떻게 부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지차이입니다. 이건 대통령 뿐만아니라 시장, 구청장도 마찬가지죠.
공무원들이 유능하기 때문에 수장의 성격도 잘 파악하거든요. 내가 일을 해야 하는구나 싶으면 열심히 일하고 안해도 되겠는데 싶으면 안합니다.
사람들이 그걸 알아야 할텐데요...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근데 그렇게 할 비용책정을 안했거나 못한 모양입니다. (해외순방 다니고 용산으로 이전하는데 돈 다 쓰고...)
아니라면 일찍이 계약해서 새벽부터 수 많은 제설차들이 돌아 다녔을텐데 말이죠.
이래도 2찍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면 큰일인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