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신고하자 돌아온 반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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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탕1026 182.♡.233.143
작성일 2024.11.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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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녹새님의 댓글

작성자 녹새 (114.♡.1.123)
작성일 어제 23:32
저도 이거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김소희 씨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23:34
사회가 점점 나락으로 가네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어제 23:34
아마 서울쪽 빼고 지방은 꽤 높은 확률로 근로감독관이 저럴겁니다. 제 친구도 급여 못 받아서 노동청 갔더니 임금 밀리면 그만 둬야지 왜 다녔냐며... =_=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8:39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대전도 꽤나 큰 도시인데도 저러는거 보면 광역시 아닌 지역은 얼마나 더 심할까 상상도 안됩니다.ㄷㄷ
반대로 서울이라고해서 공평하고 그럴거 같진 않네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9:27
@퍼스님에게 답글 전 부산에서도 체불 임금 때문에 노동청 가 봤고 서울에서도 가 봤는데.. 서울 쪽이 확실히 더 친절하긴 합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3:35
감사를 해야 하는데 감사원 꼬라지가 말이 아니죠.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23:38
대체 100만원 남짓 임금을 체불하는 인간이 왜 본인 재력을 자랑하는건가요?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사기꾼, 가해자 이런 사람들의 천국일런지..

twinbi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winbird (118.♡.245.98)
작성일 어제 23:47
저러니 우리나라에선 부자..라고 하면 드럽게 그 돈 벌었을것이란 생각먼저 안들수가 없지 싶습니다
사람들 피빨아서 떵떵거리고 사는.. 에휴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어제 23:48
어휴.. 이런거 언제쯤이나 제대로 될까요 ㅎ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어제 23:48
"카페의 실질적인 사업주는 대전 지역의 재력가입니다.
직원 3천 명이 넘는 주택관리업체가 본업이고, 카페 3곳과 음식점, 골프연습장 등은 가족 명의의 부업이라고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0186_36515.html

지금도 지방토호의 위세는 대단하군요.
청년들 쥐어짜는 '부업'이라... 알만합니다. ㅉㅉ

유톱님의 댓글

작성자 유톱 (175.♡.50.13)
작성일 00:03
답답하네요 법치라고하면서 법대로 굴러가지도 않고 법치의 사각지대는 여전하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정말 난감하네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18.♡.235.163)
작성일 00:31
근로감독관 수사 해야겠는데요?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00:40
저런 근로감독관도 있나보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1:00
이찍이분들아 당신들이 망가트려서 이제 이런게 허다할거고 당신도 그렇게 될지도 모릅니다 참 고맙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59)
작성일 05:57
@lioncats님에게 답글 2찍들은 생각이 없어요.
지들이 당해도 개인만 욕합니다.
사회적 책임이나 연대, 가치관에 무지 합니다.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222.♡.239.235)
작성일 04:45
2찍이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곰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텡 (58.♡.245.179)
작성일 05:33
무조건 공무원과 대화시에는 녹음기 켜놓고 녹음여부 공지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간혹 지들이 위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놈들이 있습니다.
아는것도 별로 없는것들이..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06:22
지금 노동부 장관이 김문수죠;;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21.♡.227.93)
작성일 07:02
점점 동남아 수준으로 전락하는군요.

아름다운사실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사실 (223.♡.181.166)
작성일 07:05
공무원들은 그냥 지들이 뭐 된줄 알아요..

하얀돌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돌고래 (59.♡.201.200)
작성일 07:10
법을 지켜서 일하는 준법투쟁이 노동행위 중 하나인 나라에서 뭘 바라나요.
근로감독관이 근로자 편이 아닌 것은 2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바뀐게 하나 없군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7:49
어딜가나 트롤은 존재하니...

트롤들은 사람말을 못 알아 듣습니다.

따라서 저런 트롤들도 잡아서 개작두로 처리해야 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07:57
쉽게 가죠. 파면 연금 박탈. 형사 민사 세트 고소. 종일놈들 나팔국놈들 이런 폐기물들이 만들어온 사회 관습을 분쇄하려면 강력한 법집행을 전제로 부정 부패한 공무원들을 시험 케이스로 계속 불법필적 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몰래 해 처 먹어도 공무원 신분에서 해 먹는 게 좋고
노후로 생각해 둔 공무원 연금 박탈 시키는 것 굉장한 효과로 부정부패 단속 효과가 클 겁니다.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 제발 이런 rTfrtRe을 빠르게 분리 수가 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08:22
겁이 없네요.

우리나라 사회는 저런 폐기물들 그리고 쓰레기들과 결탁한 쓰레기들로 인해 기초적인 제도가 붕괴중에 있습니다.

법이 지켜져야 나도 지키죠.

억울함을 호소할 법이 사라지면 직접 무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우리 사회는 그 직전에 와 있어요.

여기서 조금만 트리거가 당겨져도 법의 호소를 포기하고 직접 행사에 들어가는거죠.

인간은 또한 효율성을 찾습니다.

약한 피해자가 강한 가해자를 조질 때에 뭘 쓰겠나요? 약점입니다.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하죠.

차로 밀거나 아니면 그 일가족들이 무방비로 있을때에 전부 몰살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여기서 가해자는 사업주와 감독관이 되겠죠.

억울한 판결 같은 것에는 경찰, 검사, 판사가 그 타겟일테고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9:03
관련 공무원 다 감사 들어가서 다 짤라야죠.

총각같은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총각같은아저씨 (175.♡.128.1)
작성일 09:24
너무 화가 나는 기사네요.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9:40
사업주 누군지 주변에 물어봐야겠네요.
요새 대전에서 자꾸 이런 것들 늘어가는군요.

고마치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고마치아라 (218.♡.81.180)
작성일 09:54
온나라가 비리네. 저 감독관도. 카페사장하고 형님형님하면서 많이 얻어먹었을듯 합니다.안봐도 비디오.

술만먹으면개님의 댓글

작성자 술만먹으면개 (222.♡.44.31)
작성일 10:12
감독관은 대표 편이더군요. 전에 몇 달 월급 안 줘 놓고 회사 기밀 팔아먹었다며 저를 고발한 사장놈이랑 싸울 때도....

파고스님의 댓글

작성자 파고스 (59.♡.187.39)
작성일 10:38
근로자 피 빨아서 재력가 된놈인가요?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221.♡.177.118)
작성일 10:58
근로감독관도 감독/견제 되어야죠. 견제가 없는 공권력은 검사든, 판사든, 근로감독관이든 썩는게 당연하죠.

썩은 근로감독관은 공무원 해임시키고, 연금 삭제해야죠.

빨간소금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소금 (1.♡.216.250)
작성일 11:01
술도 사주고 돈도 주고 떡도 주는데 형님 / 아우 하면서 친형제보다 더 돈독하겠죠.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12:56
일단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해요.
검찰 등 공무원들이 나를 보호해 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마인드 자체를 버려야 해요.
그들은 나를 위해 일하지 않아요. 자신을 위해 일하는 거지...

공무원을 대면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일단 녹취부터 하세요.
휴대폰 딱 꺼내놓고, 녹음버튼 누르고 대화 시작하세요. 당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겁니다.
상대가 기분 나빠할 수도 있겠지만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이 그런 생각을 갖는다면 그건 개인적인 감정이지 그 개인적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낸다면 공무원 자격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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