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대단한 여자분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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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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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분은 많이 봤는데 오늘은 좀 더 대단하네요..
분당선이 평소에도 사람이 많지만 오늘은 출입문 부근에서 비명소리 나고 고함칠 정도로 특히 더 많았는데요..
그 출입문 근처에서 편안하게 마스카라 칠하고 볼에도 화장하는 분이 있네요 ㅋㅋ
편암함으로 보건대 뒷사람등에 기댄 것 같은..
잠시 후 보니 사람에 밀려 위치가 바뀌었는데도 편안하게 다른 부위를 열심히 칠하고 계시더라고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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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
그 상황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색칠완료!
여자들은 대단한 것 같아여.. 높은 힐도 아무렇지 않게 신고...
여자들은 대단한 것 같아여.. 높은 힐도 아무렇지 않게 신고...
0sRacco님의 댓글
저는 동네 길을 달리는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화장하는 분도 본 적이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한국 여성들.
gksrjfdm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