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맨 (203.♡.141.238)
2024년 11월 28일 PM 01:49 · 수정됨(20:25)
https://x.com/HenryKim957167/status/1861984714304930299
일본 겨울에 진짜 이렇게 춥게 지내나요. ㄷㄷ 10도면 바닥 냉기는 몰론 실내에서도 손이 살짝 어는 느낌이던데요.
러시아 : 24도
미국 : 20도
루마니아 : 20도
체코 : 18.5도
덴마크 : 18.4도
이탈리아 : 17.3도
독일 : 17도
프랑스 : 16.8도
네덜란드 : 16도
영국 : 15.2도
일본 : 10도
유럽에서도 특히 영국이 오래된 집들이 많고, 물가가 비싸서 '영국의 집은 겨울나기가 힘들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 춥다는 영국보다 5도 이상 낮음. 위가 '평균'온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자.
실제로 일본인들의 75% 이상이 겨울에 실내 온도가 10도 이하인 집에서 생활하고 있음.
추운 걸로 유명한 러시아도 실내 온도는 평균 24도인데 일본은 고작 10도...
일본만화나 드라마에서 목욕탕에 오래있거나 마치고 나와서 '물기 안 닦으면 감기걸린다'는 말 듣는건 이런 환경을 알아야지 이해할 수 있음.
아무튼 전 세계 주택 실내 온도 중 가장 낮은 최악의 1위다 보니 많은 일본인들이 실내에서도 옷을 잔뜩 껴입거나 코타츠같은 전열기구에 의존하고 있음.
에어컨으로 난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에어컨 바람의 경우 집이 건조해지는 데다가 윗쪽만 따뜻해지고 아랫쪽은 춥기 때문에 미묘.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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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ayonly
24.11.28 · 106.♡.146.19
목조주택이라 보온이 안되니까 그렇게 살던게 현대식 건물에서도 대부분 똑같이 살더라구요. 겨울철 이불이 무쟈게 두껍습니다. -
퍼퍼스
24.11.28 · 112.♡.117.90
온돌이 최고인듯 합니다. -
우우주난민
24.11.28 · 160.♡.37.28
20도 전후에서 추위가 느껴지던데 10도는 어떻게 사나요 ㄷㄷㄷ -
MM암모나이트
24.11.28 · 222.♡.181.231
그래서 코타츠 쓰는걸까요? 잠은 어떻게 자지. -
꼬꼬끼
24.11.28 · 1.♡.148.2
우리나라는 몇 도 정도일까요?ㅎㅎ 저희 집은 대략 23도 전후로 지냅니다. -
LLunaMaria®
24.11.28 · 1.♡.234.201
일본이 좀 춥게 지낸다고 들었습니다 -
케케이엠8
24.11.28 · 14.♡.58.74
https://e-kennet.mhlw.go.jp/wp/wp-content/themes/targis_mhlw/pdf/leaf-temperature.pdf?1731628800061
2019년 자료로는 거실 16.8도 (욕실 앞의)탈의실 13도 침실 12.8도 라는군요ㄷㄷㄷㄷ -
까까망꼬망
24.11.28 · 61.♡.120.114
오래된 주택은 단열 안되서 그렇게 될겁니다..
예전 고향집 주택살때 제 방이 단열이 안되고 바닥은 또 두꺼워서 보일러 돌려도 안따뜻해서
걍 끄고 살았는데....겨울철에 자리끼로 머리맡에 둔 물컵 얼은거 본 기억도 있네요 -.-...
그때 집안형편이 많이 안좋을때라 더 그랬죠...겨울철 발에 동상 달고 살았던 기억이... -
알알랑방9
24.11.28 · 106.♡.195.40
저거 레알입니다. 코타츠는 패션템이 아니라 생존템이죠.
저는 84년도에 지어진 보일러 없는 원룸이었는데, 등유난로와 코타츠와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버텼습니다. 보일러가 없으니 방 안 공기는 차가워서 방에서도 입김 나오고 그럽니다. 집에서도 추리닝 입고 양말에 슬리퍼 신고 살았죠. -
감감말랭이
24.11.28 · 1.♡.101.49
겨울철에 노년층들이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다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할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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