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맞긴하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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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11.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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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적당선(?)의 빠는

팬심이 강해서 저렇구나 라고 넘어가는데


그 적당선(!)을 넘긴 빠는

자신과 더불어 자신의 최애까지 같이 욕 먹게 만들어 버립니다.


오늘 안타까운(?) 기자회견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글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역시나 적시나 눈쌀을 점점 찌푸리게

만드는 분이 보여서 그냥 뭐 안타까울 뿐입니다....ㄷㄷㄷ






물론 가끔은 빠를 위장한 까도 있긴 합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1:17
까가 빠를 만들기도 하죠.
심지어 여기에서조차 뉴진스 석자만 나오면 뇌피셜 섞어서 민희진이 아니라 애들 까지 죽자고 까는 댓글들을 꽤 봤는데, 그걸 보다보니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까지 까나 싶더군요.
메모해두고 보니 여지없이 뉴진스 글엔 나타나는 계정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뉴진스 애들에 대한 연민이 생겼네요 저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1:26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까가 빠를 만들고
빠가 까를 만드는건
유구한 전통(!)이죠...ㅎㅎ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21:21
그 와중에 어그로가 던진 글에 낚인 분들 여럿 보이더군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1:26
@Kenia님에게 답글 본문은 그럴 듯 한데
댓글의 진행은 오히려 안티가 아닐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ㄷㄷㄷ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72.♡.252.29)
작성일 21:22
지켜보다보면 극단적인 빠는 다른 데에서는 극단적인 까이기도 하더라구요. 동전의 양면 같은 존재가 까와 빠라 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1:27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진리의 극과 극은 통한다 아닙니까...ㅎㅎ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21:28
1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2 그 문제의 종착역이 개인의 욕심인가 다수를 위함인가
3 도덕적 비난의 여지가 있는가 없는가

를 기준으로 세상사를 보고자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솔직히 양측 다 문제이긴 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뉴진스가 1의 문제를 +한 개 더 얹은 느낌이라고 생각 합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하이브측이 가진 1번 2번 3번의 문제가 각각 10개씩 이면
뉴진스 측은 1번 문제 11개, 2번 문제 10개, 3번 문제 10개 이런 느낌이죠.

두 측 다 그 어마 어마한 돈을 두고도 저렇게까지 끝내 욕심을 부릴 일인가?
 서로 한 발씩만 물러 섰어도 아름다운 화합, 더 발전된 시너지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
서로가 서로의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른 형국처럼 보이는 안타까운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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