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맞긴하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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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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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적당선(?)의 빠는
팬심이 강해서 저렇구나 라고 넘어가는데
그 적당선(!)을 넘긴 빠는
자신과 더불어 자신의 최애까지 같이 욕 먹게 만들어 버립니다.
오늘 안타까운(?) 기자회견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글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역시나 적시나 눈쌀을 점점 찌푸리게
만드는 분이 보여서 그냥 뭐 안타까울 뿐입니다....ㄷㄷㄷ
물론 가끔은 빠를 위장한 까도 있긴 합니다....?
댓글 7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까가 빠를 만들고
빠가 까를 만드는건
유구한 전통(!)이죠...ㅎㅎ
빠가 까를 만드는건
유구한 전통(!)이죠...ㅎㅎ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Kenia님에게 답글
본문은 그럴 듯 한데
댓글의 진행은 오히려 안티가 아닐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ㄷㄷㄷ
댓글의 진행은 오히려 안티가 아닐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ㄷㄷㄷ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지켜보다보면 극단적인 빠는 다른 데에서는 극단적인 까이기도 하더라구요. 동전의 양면 같은 존재가 까와 빠라 봅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1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2 그 문제의 종착역이 개인의 욕심인가 다수를 위함인가
3 도덕적 비난의 여지가 있는가 없는가
를 기준으로 세상사를 보고자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솔직히 양측 다 문제이긴 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뉴진스가 1의 문제를 +한 개 더 얹은 느낌이라고 생각 합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하이브측이 가진 1번 2번 3번의 문제가 각각 10개씩 이면
뉴진스 측은 1번 문제 11개, 2번 문제 10개, 3번 문제 10개 이런 느낌이죠.
두 측 다 그 어마 어마한 돈을 두고도 저렇게까지 끝내 욕심을 부릴 일인가?
서로 한 발씩만 물러 섰어도 아름다운 화합, 더 발전된 시너지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
서로가 서로의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른 형국처럼 보이는 안타까운 생각만 드네요.
2 그 문제의 종착역이 개인의 욕심인가 다수를 위함인가
3 도덕적 비난의 여지가 있는가 없는가
를 기준으로 세상사를 보고자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솔직히 양측 다 문제이긴 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뉴진스가 1의 문제를 +한 개 더 얹은 느낌이라고 생각 합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하이브측이 가진 1번 2번 3번의 문제가 각각 10개씩 이면
뉴진스 측은 1번 문제 11개, 2번 문제 10개, 3번 문제 10개 이런 느낌이죠.
두 측 다 그 어마 어마한 돈을 두고도 저렇게까지 끝내 욕심을 부릴 일인가?
서로 한 발씩만 물러 섰어도 아름다운 화합, 더 발전된 시너지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
서로가 서로의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른 형국처럼 보이는 안타까운 생각만 드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심지어 여기에서조차 뉴진스 석자만 나오면 뇌피셜 섞어서 민희진이 아니라 애들 까지 죽자고 까는 댓글들을 꽤 봤는데, 그걸 보다보니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까지 까나 싶더군요.
메모해두고 보니 여지없이 뉴진스 글엔 나타나는 계정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뉴진스 애들에 대한 연민이 생겼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