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계약 해제에 대한 표준 계약서 상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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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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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이미 현재 어도어에 시정을 위한
14일의 유예기간을 이야기 한 상황이라
14일이 지난 뒤에 자동으로 계약은 해제가 해지가 되는거고
어도어 스스로 소속사로서의 의무를 문제없이 잘 했다 생각한다면 위약금 청구와 그 의무들에 대해 법적 소송과 함께 증명해야겠죠.
하이브 보고서의 뉴 버리기라는 내용을 법적으로 어떻게 바라볼지.. 또 하이브-어도어의 유기적인 관계와 그것이 뉴진스에게 끼친 영향력들에 대한 법적인 다툼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무엇보다 내일 하이브 주가는 어떻게 될지..ㅎ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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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
근데 어젠가? 어도어에서......아티스트의 입장을 존중하며....."무시해" 같은 얘기한 빌리프랩 에 대해서도 소속 아티스트를 존중해달라고 요구한다 뭐 그런거 뉴스도 났던데....
명목상 그 시정요구를 어느정도 이행하는 제스처를 보인거 아니었을까나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명목상 그 시정요구를 어느정도 이행하는 제스처를 보인거 아니었을까나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이번에 하이브에게 제시한 요구에서는 그게 아니라 "매니져의 사과" 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이브에게 제시한 요구들이 애초에 하이브에서는 해줄 수 없는것들이였죠.
(말씀하신것처럼 어도어나 하이브에서는 뉴진스가 딱 원하는 답을 할 수 없는..)
해줄 수 없는걸로 제시하고 그거 이행못했으니 계약해지 하겠다 라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처음부터 나갈생각 100%이고 그 빌미를 만들기 위해 요구를 제시한거라는거죠.
그뿐만이 아니라 하이브에게 제시한 요구들이 애초에 하이브에서는 해줄 수 없는것들이였죠.
(말씀하신것처럼 어도어나 하이브에서는 뉴진스가 딱 원하는 답을 할 수 없는..)
해줄 수 없는걸로 제시하고 그거 이행못했으니 계약해지 하겠다 라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처음부터 나갈생각 100%이고 그 빌미를 만들기 위해 요구를 제시한거라는거죠.
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정말 제스처일뿐 진정성이 안느껴졌죠
기자회견 때 멤버들도 얘기했듯
14일되기 딱 하루 전에 대놓고 시정 이행을 위한 글이라는 전제를 깔고 얘기하는게...
무엇보다 시정요구 사안이 그거 하나가 아니었으니..
기자회견 때 멤버들도 얘기했듯
14일되기 딱 하루 전에 대놓고 시정 이행을 위한 글이라는 전제를 깔고 얘기하는게...
무엇보다 시정요구 사안이 그거 하나가 아니었으니..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그렇긴 한데 어쨌든 나중의 소송에 대비해서 뭐라도 해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찡찡이님에게 답글
기사 찾아보면 계열사였던 KOZ 대표 지코에게도 문서 공유하라는 하이브 최고의장의 지시까지 있었던 만큼 승인되지 않은 문서일 수는 없었겠죠..
찡찡이님의 댓글의 댓글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네네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고위급의견도 들어봐야하니 일단 공유해라고도 해석이 가능해서요.
어느 해석이 맞는지는 법원에 가봐야알겠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고위급의견도 들어봐야하니 일단 공유해라고도 해석이 가능해서요.
어느 해석이 맞는지는 법원에 가봐야알겠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표준 계약서는 말 그대로 표준 일 뿐이고 실제 작성된 계약서를 봐야죠
실제 작성된 계약서에 표준 계약 조항을 그대로 반영했을지 아니면
다른 조항으로 변경해서 계약했을지는 확실치 않으니까요
실제 작성된 계약서에 표준 계약 조항을 그대로 반영했을지 아니면
다른 조항으로 변경해서 계약했을지는 확실치 않으니까요
masquerade님의 댓글
계약이 실제 실행 되기 전에.....그 계약 파투 내는건 해제
실행 되고나서... 종료 되기 전에 ...파투 내는건 해지 일겁니다.
지금은 해지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