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식이든 언젠가는 그럴 줄 알았습니다 (feat 민주당 국회의원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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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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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다" "위헌 소지 있다" 소신 반대표 던진 野 이소영 [정치 인사이드]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적 우위를 앞세워 처리한 국회법 개정안에 민주당 소속 이소영 의원(재선·경기 과천의왕)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이 강하게 반대하고 정부는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까지 건의하겠다며 반대하는 법안에 야당 소속인 이 의원이 정부·여당에 보조를 맞춘 듯한 소신 표결을 한 것이다. 이 의원은 마찬가지로 민주당이 밀어붙인 국회 증언·감정법(증감법) 개정안에도 기권표를 던졌다.
...
이 의원은 "취지는 공감하지만 성급하다"며 반대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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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이든 언젠가는 그럴 줄 알았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born2love님의 댓글
역시 그럴줄 알았습니다.
잘할때 박수만 쳐 주고 계속해서 의심하고 있었습니다.(구도심에서 보좌관이던가? 신분 안 밝히고 관련글 올릴때부터요)
잘할때 박수만 쳐 주고 계속해서 의심하고 있었습니다.(구도심에서 보좌관이던가? 신분 안 밝히고 관련글 올릴때부터요)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성급하다??
어떤 부분과 어떤 논리, 어떤 시점이어야 하는지
반대 명분으로 내세운 '성급하다'의 의견은 나왔나요?
와... 정말 편하고 좋네요.
문장도 아니고 단어 하나로 저렇게 태평하게 사람들 속을 헤집어 놓을 수 있다는 게...
어떤 부분과 어떤 논리, 어떤 시점이어야 하는지
반대 명분으로 내세운 '성급하다'의 의견은 나왔나요?
와... 정말 편하고 좋네요.
문장도 아니고 단어 하나로 저렇게 태평하게 사람들 속을 헤집어 놓을 수 있다는 게...
하늘걷기님의 댓글
결국 본색은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