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자회견을 간단요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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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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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엔터판의 계약은
민법과 뭔가 다르게 진행되나요??
댓글 29
/ 1 페이지
아찌님의 댓글
공정위 표준계약인데 뭐 다를게 없죠
예전처럼 불리한 계약서 때문에 계약무효되고 그러지도 않아요
다들 어떻게든 7년 버티고 나가는 이유죠
예전처럼 불리한 계약서 때문에 계약무효되고 그러지도 않아요
다들 어떻게든 7년 버티고 나가는 이유죠
TallFescue님의 댓글
이게 되면 무슨 계약이 유지가 가능한가요?
모든 계약을 저런식으로 나오면 변호사들만 노날텐데
모든 계약을 저런식으로 나오면 변호사들만 노날텐데
펭순이님의 댓글
세상이 정말 만만하게 보이는가 봅니다...
철모르는 아이들에게 누가 저런 심리를 심어 줬을까요~....어이쿠~..
철모르는 아이들에게 누가 저런 심리를 심어 줬을까요~....어이쿠~..
하늘걷기님의 댓글
너무 황당하니까 무슨 회심의 한방 같은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게 됩니다.
너무 황당 하네요.
너무 황당 하네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근데 스스로들 이렇게 해지되었다고 주장하면
회사에서는 매니져도, 스타일리스트들도, 경호원도, 백댄스같은 경우도, 숙소도, 자동자도 어떤것도 해 줄 수가 없을텐데 어쩔 려고 스케쥴이행은 계속 하겠다라고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회사에서는 매니져도, 스타일리스트들도, 경호원도, 백댄스같은 경우도, 숙소도, 자동자도 어떤것도 해 줄 수가 없을텐데 어쩔 려고 스케쥴이행은 계속 하겠다라고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우주냥이달타냥님의 댓글
아이들이 순수하게 보이게끔 상황을 만들었지만 실패할거같네요
정말 아이들을 위한다면 제대로된 법률적 조언을 해서 장기적으로 갈라설 계획을 해주었을 겁니다
근데 뒤에서 이런 엉터리같은 말들을 그냥 하게끔 내비둔건 너무 노골적이라서 티가 납니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다면 제대로된 법률적 조언을 해서 장기적으로 갈라설 계획을 해주었을 겁니다
근데 뒤에서 이런 엉터리같은 말들을 그냥 하게끔 내비둔건 너무 노골적이라서 티가 납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그냥 지들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겠단 얘기네요.. 온갖 이득은 다 취하면서 불편한 건 다 거부하겠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
주변 어른들에게 상담이라도 해본건가.. 법적인 검토라도 해본건가.. 싶네요
하이브는 어떻게든 얘네 다독 거려서 데려가고 싶지 않을까 싶은데.. 그거 포기하는 순간 박살 날 겁니다.
최소한 소송으로 몇년은 질질 끌텐데..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싶네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
주변 어른들에게 상담이라도 해본건가.. 법적인 검토라도 해본건가.. 싶네요
하이브는 어떻게든 얘네 다독 거려서 데려가고 싶지 않을까 싶은데.. 그거 포기하는 순간 박살 날 겁니다.
최소한 소송으로 몇년은 질질 끌텐데..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싶네요
jasperhutz님의 댓글
순간 일부러 저러는건가 싶네요.
돈으로 해결 하면 되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
돈으로 해결 하면 되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
Veritasian님의 댓글
몇천억 위약금이라던데...
그래도..위약금 내더라도 이름은 못쓸것 같은데.. 민법은 어디.개나줘라 시전인가 싶기도 하고요. 무슨깡인지..ㅎㅎㅎ
그래도..위약금 내더라도 이름은 못쓸것 같은데.. 민법은 어디.개나줘라 시전인가 싶기도 하고요. 무슨깡인지..ㅎㅎㅎ
ItMay님의 댓글
반지성주의가 따로있나요. 인터뷰 직접들어보면 이게 무슨 맥락인지 이해가는데 기자가 일부러 오독한건지 해석할 능력이 안되는건지..
뉴진스의 주장
위약금 : 계약해지의 책임이 하이브와 어도어에게 있으므로 위약금 책임 없다고 생각함.
광고계속 : 광고주와 기존 계약된 스케쥴은 어도어와의 계약이 해지되도 광고주에 피해없도록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임
뉴진스 이름 : 상표권 때문에 한동안 못쓰겠지만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상표권을 추후에 다시 사오는걸 의미하는걸로 보임)
위약금 문제는 법적 다툼이 생기면 지켜보면 되는거고, 광고와 상표권 이야기는 상식선에서 이해가는내용입니다.
뉴진스의 주장
위약금 : 계약해지의 책임이 하이브와 어도어에게 있으므로 위약금 책임 없다고 생각함.
광고계속 : 광고주와 기존 계약된 스케쥴은 어도어와의 계약이 해지되도 광고주에 피해없도록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임
뉴진스 이름 : 상표권 때문에 한동안 못쓰겠지만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상표권을 추후에 다시 사오는걸 의미하는걸로 보임)
위약금 문제는 법적 다툼이 생기면 지켜보면 되는거고, 광고와 상표권 이야기는 상식선에서 이해가는내용입니다.
pante님의 댓글의 댓글
@ItMay님에게 답글
🚨신고 누적 공감입니다.저런 언플에는 쉽사리 놀아나면서 정치판에선 기레기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참 국민 전체 의 지성수준은 진영 상관없이 얼추 비슷한거 같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pante님에게 답글
@pante
언사가 지나치시네요. 뉴진스에 민간하신 거 지난 글에 느꼈지만.. 이런 표현은 흔한 다른 진영에서 쓰는 언어로 느껴집니다.
언사가 지나치시네요. 뉴진스에 민간하신 거 지난 글에 느꼈지만.. 이런 표현은 흔한 다른 진영에서 쓰는 언어로 느껴집니다.
오각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ItMay님에게 답글
그 뉴진스의 주장들이 법에 대해 완전히 몰이해 상태라는 걸 보여주네요.기사 제목이 자극적인 건 있지만, 따져보면 틀린 것도 아닌 걸요. 뉴진스는 그냥 어린 애들이 그럴싸해 보이려고 노력한 것일 뿐.. 동덕여대 총학생회와 락카 시위대처럼 어리석어 보입니다.
군림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오각감자님에게 답글
어도어와 뉴진스는 계약이 해지되어도 이는 어도어와 뉴진스간의 관계일뿐이고요.
이미 체결된 광고주와 뉴진스간의 계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뉴진스는 광고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을 이행한다는 것은 적법한 처사입니다.
이미 체결된 광고주와 뉴진스간의 계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뉴진스는 광고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을 이행한다는 것은 적법한 처사입니다.
카브릴로님의 댓글의 댓글
@ItMay님에게 답글
광고 문제는 광고주와의 계약 주체가 문제라든가, 광고 계약 해지를 할 만한 귀책 사유가 발생했는지의 다툼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서 모델의 이미지 실추가 발생했다고 판단될 경우 광고주 측에서 이를 귀책 사유로 계약 해지를 하고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을 텐데요.
모델의 이미지 실추가 발생한 것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도 다툼의 여부가 될 수 있겠고, 실제로 그렇다고 햐도 광고 계약 당사자가 누구냐에 따라 배상 주체도 달라지겠죠.
만일 어도어가 계약 당사자면 일단 배상 책임은 어도어에 있고, 어도어가 그 배상액을 뉴진스에게 청구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또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계약 해지 귀책 사유에 따라 결정 되겠죠
광고주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스케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건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모델의 이미지 실추가 발생했다고 판단될 경우 광고주 측에서 이를 귀책 사유로 계약 해지를 하고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을 텐데요.
모델의 이미지 실추가 발생한 것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도 다툼의 여부가 될 수 있겠고, 실제로 그렇다고 햐도 광고 계약 당사자가 누구냐에 따라 배상 주체도 달라지겠죠.
만일 어도어가 계약 당사자면 일단 배상 책임은 어도어에 있고, 어도어가 그 배상액을 뉴진스에게 청구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또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계약 해지 귀책 사유에 따라 결정 되겠죠
광고주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스케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건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ItMay님의 댓글의 댓글
@카브릴로님에게 답글
광고주가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광고계약 해지를 요청한적이 없으니 일어나지 않은 일 또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일에 대한 판단은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민법상 당사자간 계약의 해제가 일어나도 제3자와의 계약을 통해 발생한 제3자의 권리는 침해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광고주와의 계약은 광고주가 계약해지를 요구하지 않는 이상 이행하는 것이 맞구요. 이건 어도어와 뉴진스가 싫어도 같이 진행할거라 봅니다.
만일 님의 가정처럼 계약분쟁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광고주가 계약을 해지하고자 한다면 뉴진스의 사생활 문제 등으로 인한 해지가 아니므로 그 귀책사유는 뉴진스와 어도어가 추후에 다투어야 겠죠. 스케줄을 성실히 이행한다는 건 결국 뉴진스의 희망사항이 아니고 기존 놓여진 법률관계에서 뉴진스가 현명한 선택을 한것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일 님의 가정처럼 계약분쟁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광고주가 계약을 해지하고자 한다면 뉴진스의 사생활 문제 등으로 인한 해지가 아니므로 그 귀책사유는 뉴진스와 어도어가 추후에 다투어야 겠죠. 스케줄을 성실히 이행한다는 건 결국 뉴진스의 희망사항이 아니고 기존 놓여진 법률관계에서 뉴진스가 현명한 선택을 한것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군림천하님의 댓글
뉴진스로 활동은 종료하나 기계약된 광고와 행사는 한다고 광고주에게 피해줄 수 없어 한다고 민지가 말했어요. 제목과 기사 낚시입니다.
뉴진스란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뉴진스란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태드창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아침 mbc 뉴스에는
이름도 계속 사용하고,
위약금도 지급하지 않겠다고 나오던데요.
아침 출근 준비하다가 본거라 잘못 본것일 수 도 있지만요.
그거보고 아.. 생각이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이름도 계속 사용하고,
위약금도 지급하지 않겠다고 나오던데요.
아침 출근 준비하다가 본거라 잘못 본것일 수 도 있지만요.
그거보고 아.. 생각이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미피키티님의 댓글
기사 제목으로는 어린애들이 떼쓰는 것 같네요.
사회는 법과 원칙대로 해야 한답니다. (물론 어떤 트롤이나 미물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지만...)
물론 거짓, 허위 기사를 작성한 기레O에게는 모이를 줘서는 안됩니다.
사회는 법과 원칙대로 해야 한답니다. (물론 어떤 트롤이나 미물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지만...)
물론 거짓, 허위 기사를 작성한 기레O에게는 모이를 줘서는 안됩니다.
sinoon님의 댓글
역전재판 실사판 같은거 기대하는걸라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