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부산을 진짜 '노인과 바다'로 만들 셈인가 [기자수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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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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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경상도보다 훨씬 저개발되어있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전라도지역이나 신경쓰길 바랍니다.
언제까지 잡은물고기일지,,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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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전라도 좀 신경 써줘야해요. 가장 낙후된 곳이 전라도인데 찬밥…. 부울경은 알아서 살라고 해야해요. 국힘이 알아서 해야지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의 댓글의 댓글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너무 심각해요. 몇십년동안 몰표 줬는데 왜이리 의리가 없는지..
지지층에 보답하고 지지층을 잘살게 해줘야죠.
지지층에 보답하고 지지층을 잘살게 해줘야죠.
동남아리님의 댓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1월 2일 부산 일정을 소화하던 중 흉기로 피습을 당했는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가 연건동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후 수술을 받으면서, '부산대병원 패싱 및 지역 의료 비하 논란'을 만들어 냈다.
칼맞아 쓰러진 사람에게 "부산 발전 저하"의 책임을 씌우네요. 대단한 재원입니다.
칼맞아 쓰러진 사람에게 "부산 발전 저하"의 책임을 씌우네요. 대단한 재원입니다.
FV4030님의 댓글
지가모태노코노코민주당탓 이라고 되돌려주고 싶네요. 부산 출신으로서 더더욱 하는 말인데 저 능지로는 노인과 바다 절대 해결 못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이제 기레기는 개구라를 쳐도 근본도 논리도 안 따지는군요?
뭐.... 언제라고 따진 건 아니었지만..........
뭐.... 언제라고 따진 건 아니었지만..........
0sRacco님의 댓글
당을 떠나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전해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부산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이 실패했습니다. 청년층이 취업할 곳이 없습니다. 1년에 1만 정도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갑니다. 수도권에 올라가 봤자 고시원이나 원룸에서 전전긍긍. 울며 겨자 먹기로 수도권으로 갑니다(존버에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물론 호남지역이 오랫동안 홀대 당하고 여러 면에서 불편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부산의 숙원 사업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도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폐기됐다.'와 말한 바와 같이 공기업이라도 끌고 오려던 사업이 어그러졌죠. 어느 지방도 마찬가지겠지만 사기업은 부산에도 안 내려옵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생각한다면 하루 바삐 공기업은 전국으로 분산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부산은 이제 '노인과 바다'가 아니라 '할머니와 고양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애진작에 죽고 없고, 할머니만 집에 홀로 남아 고양이와 사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기사에서 '부산의 숙원 사업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도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폐기됐다.'와 말한 바와 같이 공기업이라도 끌고 오려던 사업이 어그러졌죠. 어느 지방도 마찬가지겠지만 사기업은 부산에도 안 내려옵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생각한다면 하루 바삐 공기업은 전국으로 분산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부산은 이제 '노인과 바다'가 아니라 '할머니와 고양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애진작에 죽고 없고, 할머니만 집에 홀로 남아 고양이와 사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지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