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외벽 칠하던 노동자 추락사···다른 노동자도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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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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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고가 어제 밤에 있었네요
특히나 어제 영하의 기온에서 굳이 그 늦은밤 작업을 해야할 이유가 없었을텐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내용 일부 발췌
"롯데호텔월드 외벽을 페인트칠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11시48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리모델링 작업 현장에서60대 작업자 A씨가 약20m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A씨는 페인트칠을 하다가 작업대에 연결된 한쪽 와이어가 끊어져 추락했다. 함께 일하던 B씨도 와이어에 매다려 있다가 구조됐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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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저 시간이면 시야도 제대로 확보가 안될 상황인데 말이죠
동남아리님의 댓글
"그룹의 상징이자 현재 가치가 6조 원대로 추산되는 롯데월드타워를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기로 하는 등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기사의 일부 내용인데요, 이것과 관련있지 않나 싶네요. 롯데 건전성의 상징으로 보여야 하니까요.
진짜 이런 상황을 보면 바벨탑의 저주 같은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런 상황을 보면 바벨탑의 저주 같은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아니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까.....
저 시간에 무슨 외벽을 칠합니까.........
저 시간에 무슨 외벽을 칠합니까.........
lcarus88님의 댓글
하.. 아니 밝은 대낮도 아니고 이 추운 날 자정에 저 로프 작업을 해야했을까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
저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