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도중 작은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린 공연장의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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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2024.11.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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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211.♡.36.176)
작성일 11.29 08:29
항의에 동의해용~ 아이고 귀여워라 ㅎㅎㅎ

모빌맨님의 댓글

작성자 모빌맨 (223.♡.188.15)
작성일 11.29 08:31
어휴, 이젠 무슨무슨법이 없어졌기에 망정이지...
예전 같았으면10장씩 고양이 사진 올리느라... 어휴~

Runati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natic (1.♡.232.235)
작성일 11.29 08:36
@모빌맨님에게 답글 어? 고양이 강아지 사진은 10장 국룰 아니었나요?
이 좋은 법이 폐지되었나요?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11.29 08:40
@Runatic님에게 답글 그거 구도심법이고 다모앙에선 두배로 늘었습니다.

수오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오재 (223.♡.205.202)
작성일 11.29 09:56
@Bcoder™님에게 답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11.29 08:31

하늘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11.29 08:56
고양이 사진을 왜 올리라는 거죠? 갑질 아닌가?

푸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푸론 (115.♡.56.151)
작성일 11.29 09:41
@하늘빛님에게 답글 항의는 장난같은데 ㅎㅎ
센터에서는 그걸 캐치한 건지는 모르지만
올려준 거 같아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11.29 09:58
@푸론님에게 답글 흠.. 제 눈엔 전혀 장난으로 읽히질 않네요. 그 흔한 장난스런 이모티콘도 하나 없고.. 글 올린 공연장 관계자 입장에서도 과연 저런 글을 장난으로 읽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11.29 12:07
@하늘빛님에게 답글 증거대라 뭐 이런게 아니라
도리 아니냐 이런 말투만 봐도 진지함을 이용한 장난이라걸 알 수가 있는데....

다들 그렇게 장난스런 멘트라고 이해하는데 님은 이해 못하신거 같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5.113)
작성일 11.29 14:27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보통의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오해할 수 있는) 장난멘트를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막 쓰는 게 맞는 건가 모르겠네요. 그런 문화를 잘 아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눈살이 찌푸려지죠. 남들 시선에 아랑곳없이 자기들 식으로 즐기는 게 흔히 말하는 ‘관종짓‘ 아닌가 싶은데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11.29 14:29
@하늘빛님에게 답글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이라는게 어딜 이야기 하는건가요???
SNS에서 이제 저런 장난멘트를 하면 안된다라는건지요?

저 구트위터, 현 엑스를 쓰는 사용자들이라면 대부분이 저의미를 이해 했을겁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11.29 09:57
@하늘빛님에게 답글 저건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보고싶다는 장난이에요 ㅋㅋ 공연장은 센스있게 사진을 올린거구요 ^^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11.29 10:02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제가 난독 아니면, 저런 글을 장난이라 여기는 분들이 집단 이상 아닌가 싶네요. 대체 뭘 근거로 장난이라 판단하는 건지.. 만 명 이상이 보는 공적인 여린 공간에 단호한 어투로 강력 항의+강제 행동 요구의 글이 장난이라구요?? 각목으로 사람 두통수 때리고 “장난이야, 하하”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루팡사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팡사세 (118.♡.126.152)
작성일 11.29 10:15
@하늘빛님에게 답글 만명이 보는 공간에 한명이 단호한 어투로 글을 올리면 갑질이 되나요? 님이 난독이네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작성일 11.29 14:19
@루팡사세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5.113)
작성일 11.29 14:30
@루팡사세님에게 답글 만 명이 보는 공간에 한 명이 단호한 어투의 글을 올리는 게 갑질이 아니라, 진지하게 행사 진행 중 있었던 일을 안내하고 사과하는 업무담당자의 사과를 그대로 받아주지 않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추가 요구를 하는 게 갑질이죠. 실제 그 공연에서 고양이 울음소리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인지 신분도 밝히지 않은 채. 글 올리고 답글한 사람의 관계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11.29 14:39
@하늘빛님에게 답글 저 글 현재 좋아요가 1만7천개  가량 달렸습니다.
이제 그만 놔주시고 트위터(현 엑스) 문화도 이해해보려고 해보세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11.29 11:53
@하늘빛님에게 답글 '당연히 그 작은 고양이 한 마리 사진도 같이 올리는게 도리 아닌가요?'

이 멘트에서 밈이라는걸 추정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ㅎㅎ
'무슨무슨법으로 고양이 열장사진 올리세요'하고 비슷한 거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5.113)
작성일 11.29 14:22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흠..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겐 그런 표현이 당연한 표현인가 보군요.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00법이라는 식으로 누구나 알만한 위트를 쓰면 이해하겠지만, 소수 동호인들만 알 수 있는 표현을 오픈된 공간에 올리는게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11.29 15:53
@하늘빛님에게 답글 아뇨 소수 동호인들이라기보다는 '트위터'같은 곳에서 널리 쓰이는 밈화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최소 개,고양이관련 글에서는 말이죠

하늘빛님께서 처음 언급하신 갑질이란 표현도 어떻게 보면 일상화된 신조어잖아요? 그런거라고 그냥 넘어가면 될거같아요

내가불편한데 왜 저러는건데? 이해가안되네? 하실수도 있어요.
다만, 238만 조회수에 1900개 좋아요가 달린 원글에 비해 109만 조회수에 5700개의 좋아요가 달린 마대속 고양이 사진이 가지는 의미를 조금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위트가 조금 섞여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 저도 동물을 거둬 키운다는 개념은 반대라... 고양이 사진이 없었다면 저도 좀 '엥 좀 기분나쁜데?' 할것같긴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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