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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번호를 바꿨더니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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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 211.♡.113.108
2024.11.29 09:46
1,739
18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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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DevChoi84 (211.♡.96.205)
09:48
아이 참...아침부터 눈에 습기가 차네요.
no_profile metalkid (113.♡.179.81)
09:48
no_profile 살살타 (61.♡.92.124)
09:50
아~
눈물이…… ㅠㅠ
no_profile eNDePD (106.♡.249.114)
09:50
좀 전에 DP에서 보고 온 건데 저런 일이 종종 있나 보군요..ㅜㅜ;

no_profile eNDePD (106.♡.249.114)
09:51
@eNDePD님에게 답글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09:54
ㅜㅜ... 아침부터 감동입니다...
no_profile Runatic (1.♡.232.235)
09:54
눈가가 촉촉해지네요..ㅠ_ㅠ
2themax (119.♡.53.5)
10:05
가슴이 찌릿찌릿하네요.. 좋은 글 덕분에 오늘 하루도 따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unaticboy (211.♡.3.133)
10:09
눈물났네요 ㅠㅠ
콜로뉘 (223.♡.35.76)
10:22
오늘은 제 눈에서 비가 내리네요
레고레고 (118.♡.27.83)
10:40
원글도 댓글도 다 감동이네요. 아직 우리 세상을 살만한 거 같습니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존재라는 게 느껴지네요.
no_profile 나듀 (211.♡.195.110)
11:03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ㅠ
RanomA (14.♡.217.80)
11:03
자식잃은 부모 마음이 저리도 아픈데 말이죠. 세월호도, 이태원도...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no_profile 858c0868 (183.♡.48.238)
11:13
아이고ㅠㅠ
하바나 (110.♡.237.139)
11:21
(ㅜ.ㅜ) 에휴~
PearlCadillac (118.♡.74.241)
12:32
ㅠㅠ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이 남아있는 세상이네요
수퍼소닉 (121.♡.198.42)
12:43
제목 보고 피싱사기 류의 메시지가 온 줄...
Icyflame (220.♡.9.252)
12:54
감동적인 이야기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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