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로나] 2024년 47주차 (11. 17. -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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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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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출처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대상 변경된다(11.26.화)
1. 급성호흡기감염증 원인 바이러스 검출률
- 2023년도 같은 주차에 비해서 현저히 코로나19 검출률이 낮아졌습니다.
- 다만, 전체 바이러스 검출률 역시 반토막이 나있는 점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 권역별로 보면 대동소이한 가운데 충청권이 비교적 높습니다.
2.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가운데 코로나19 비율
- 지난주보다 12명 감소한 56명
-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가운데 코로나19 비율은 5.8%
- 중증입원환자는 6명 (-4)
원래 문서는 여기까지 적을까 하던 차였습니다.
아래에 추가 내용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인사는 여기서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눈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3.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 기준 연령을 70세로 상향 조정함.
- 현행 코로나19 치료제 3종 -
팍스로비드, 베클루리주는 10월 25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으나
라게브리오는 아직 품목 허가가 완료되지 않아 긴급사용승인만 유지되는 중입니다.
품목허가가 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정부에서 보유한 재고량을 가지고 제한적으로 공급하고자 처방대상을 70세 이상으로 한정합니다.
(기존 60세 이상)
<한줄 요약>
정부가 일처리를 제때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약 재고가 부족하니까 배급, 아니 공급을 제한합니다.
<비뚤어진 자의 논평>
마스크 가지고 배급제니 공산주의니 떠들던 사람들, 백신 유효기간 가지고 난리치던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갔습니까?
코로나19 치료제가 모자라서 난리가 나도, 백신 유효기간이 임박한 걸 들여와서는 "이걸 맞으려면 빨리 접종하세요" 라고 문서를 내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역시 조선일보에서 나서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 '고요한 "조선"의 나라' 입니까?
댓글 4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13-15만원 선이고,
의료기관에서도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일반인 대상 접종을 기피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64세 미만의 일반 국민이 접종하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도 2021년 이래 처음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거르게 됐습니다.
의료기관에서도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일반인 대상 접종을 기피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64세 미만의 일반 국민이 접종하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도 2021년 이래 처음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거르게 됐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돈이 없으니 슬그머니 치료제 처방 연령을 70세로 올렸군요.ㄷ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네 나머지 두 가지는 보험 물품으로 처리하면서 국가에서 손 뗐고 나머지 하나를 있는 재고로만 처리하겠다는 발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