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불매운동 효과도 없는걸 뭐하러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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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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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이 바로 위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불매운동이 아니었으면 저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며,
저 결과를 만들어낸 이유 중 하나가 불매운동임에는 분명하다고 확신합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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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님의 댓글
보기 드물게 성공한 불매운동이었죠.
보통 성공하기 힘든데 남양은 스스로 꾸준히 장작을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보통 성공하기 힘든데 남양은 스스로 꾸준히 장작을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전에 제가 “니가 뭐 하나 사먹게 하려고 쏟아붓는 홍보비가 얼만데”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매운동이 들어가버리면 얼마나 황망할까요 ㅋㅋ
또 100개 사먹다 0개 사먹어야 불매운동이다 이러는데, 0개가 되면 제일 좋겠지만 1개만 줄여도 회사 입장에서 뭔가 잘못되어간단걸 모를거같은지, 회사생활 안해본 애들이 아니라 대단히 잘못된걸 아는 애들이 불매운동 의의를 애써 축소하려고 난리를 부리더라구요.
또 100개 사먹다 0개 사먹어야 불매운동이다 이러는데, 0개가 되면 제일 좋겠지만 1개만 줄여도 회사 입장에서 뭔가 잘못되어간단걸 모를거같은지, 회사생활 안해본 애들이 아니라 대단히 잘못된걸 아는 애들이 불매운동 의의를 애써 축소하려고 난리를 부리더라구요.
MementoMori님의 댓글
남양에서 좋은(?) 제품이 새로 나왔다며 홍보해주시는 의인들 덕분에 더 잘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탁제조에 몇번 속다보니 이제는 더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거기 회장 구속뉴스라니.. 금요일 아침이 즐겁습니다. 하하하~
위탁제조에 몇번 속다보니 이제는 더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거기 회장 구속뉴스라니.. 금요일 아침이 즐겁습니다. 하하하~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가끔씩 남양 새제품 나올때마다 귀하신 어떤분이 글을 올려주셔서 그런 제품을 피하게됐어요.
솔직히 남양은 우리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되지 않았을까요?ㅎ
솔직히 남양은 우리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되지 않았을까요?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
불매운동 효과 없다고 할 필요 없다는 사람들...
살아봐야 딱히 업적 남길거 같지도 않은데 뭐하러 숨쉬며 사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살아봐야 딱히 업적 남길거 같지도 않은데 뭐하러 숨쉬며 사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트롤과 미물들의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트롤과 미물들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불매운동의 효과는 반드시 있습니다. No 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야 트롤과 미물들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불매운동의 효과는 반드시 있습니다. No 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그리고 100원 써서 110원 벌고 그 10원 이익보는게 제조업인데, 불매운동 여파로 수익이 105원으로 줄어도 이미 고정비는 최대한 아끼고 있는게 기업들이니 순이익이 반이나 깎여나갑니다. 이걸 애써 별일아닌척 하는 애들은 정말 재무에 대해 아는게 단 한 톨조차 없거나, 너무 잘 알아서 불매운동에 힘빼려고 힘쓰는 겁니다.ㅋ
거기에 요즘처럼 원자재값 폭등하는 시기라면 정상적으로 만들어 팔아도 적자볼 수 있는데, 사내유보금으로 버티다가 흑자볼 날을 기다리는게 가능할지말지는 미래 시장 전망에 걸려있는데, 기업 이미지 시궁창 들어가서 불매운동 걸려있어도 괜찮을까요? 글쎄요.
그래서 어차피 냄비들 금세 식는다며 1년쯤 버틸 자금 몇천억 조달하게 됐다 칩시다, 그 이자만 해도 최소 몇십억인데 그정도 타격을 내가 몇천원짜리 하나 덜 먹는걸로 줄 수 있다? 즐겁게 더 해야죠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요즘처럼 원자재값 폭등하는 시기라면 정상적으로 만들어 팔아도 적자볼 수 있는데, 사내유보금으로 버티다가 흑자볼 날을 기다리는게 가능할지말지는 미래 시장 전망에 걸려있는데, 기업 이미지 시궁창 들어가서 불매운동 걸려있어도 괜찮을까요? 글쎄요.
그래서 어차피 냄비들 금세 식는다며 1년쯤 버틸 자금 몇천억 조달하게 됐다 칩시다, 그 이자만 해도 최소 몇십억인데 그정도 타격을 내가 몇천원짜리 하나 덜 먹는걸로 줄 수 있다? 즐겁게 더 해야죠 ㅋㅋㅋㅋㅋㅋ
jasperhutz님의 댓글
롯데, 남양, 농심, 조중동, 그리고 그 일본상표단 싼마이옷은 제 취향과 입맛, 정체성과 안맞을뿐이죠.
불매운동은 않합니다.
불매운동은 않합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