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日기상청 또 쓰나미 예보지역 '독도' 포함…서경덕 "꾸준히 항의"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1.29 10:50
603 조회
7 추천
쓰기

본문


일본 기상청이 최근 쓰나미 예보 지역에 독도를 포함해 일본 땅인 것처럼 나타내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꾸준히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늘 표기하고 있어 문제"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쓰나미 예보 지역을 표시할 때 독도를 일본 오키섬과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 마치 독도가 일본 땅인 양 표기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일본 기상청은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로 표기해왔다"며 "지진과 쓰나미, 태풍 경보 시 많은 일본 누리꾼이 기상청 사이트를 방문하기에 독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외신 및 한국 언론도 일본 기상청 지도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독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된 사진이 사용돼 지속해서 항의해왔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

대통령이 저따위니 들은척도 않하겠지요

댓글 0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