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자체 공무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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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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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무원 전직원 4개조 비상근무 편성입니다.
수요일 아침 직원 A조 비상근무 오후 7시 해제
직원 B조 비상근무 B조 비상근무 10시 시작 목요일 새벽 2시 해제
직원 C조 비상근무 오후 7시 시작 목요일 아침 9시 해제
직원 D조 비상근무 목요일 새벽 7시 시작 오후 6시 해제
직원 A조 비상근무 목요일 오전 10시 시작 오후 6시 해제
직원 B조 금요일 오전 6시 비상근무 시작
직원 C조 금요일 오전 10시 비상근무 시작
직원 B,C조 새벽까지 근무로 대체휴무 들어간 상태에서
목요일 나머지 두개조 비상근무로
사실상 전직원 비상근무 중입니다
수요일 오전부터 지금까지 절반은 계속해서 투입중이죠.
워낙 폭설이라 난리가 난 상황인데
민원의 상당수가 자기집 앞 치워달라는 민원이고
동에서는 무시 못하고 직원 보내서 빌라 사이 이면도로를
삽으로 치워주고 있죠.
사람이 차도를 들어가서 치울수는 없는 노릇이고
장비 동원되야하는데 장비부족, 예산부족 등으로 주요도로 치우는것도 쉽지 않은
수~목 이였는데.
사실상 쉬운게 사람이니까 . 그냥 공무원 갈아넣는 중입니다.
주말도 비상근무 당첨이구요.
댓글 10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돈으로 쉽고 빠르게 해결되는걸 사람을 갈아넣은거보니 예산이 없나보네요. 지금 겨울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이정도면 눈 장기간 많이 왔다간 나라가 멈추겠네요. 이딴게 정부라니.
하늘사랑4U님의 댓글
에고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아이들 다녔던 초등학교 지나가는데 공실인 상가 앞에서 아이들이 자꾸 넘어지는거에요.
공실이라 관리가 안되서 그런거더라구요.
신경 쓰여서 다시 가서 염화칼슘이라도 뿌려볼까 하고 갔는데 보관통이 텅 비였네요. ㅜㅜ
주민센터에 채워달라고했더니 재고 없다고 입고되면 채워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아이들 다녔던 초등학교 지나가는데 공실인 상가 앞에서 아이들이 자꾸 넘어지는거에요.
공실이라 관리가 안되서 그런거더라구요.
신경 쓰여서 다시 가서 염화칼슘이라도 뿌려볼까 하고 갔는데 보관통이 텅 비였네요. ㅜㅜ
주민센터에 채워달라고했더니 재고 없다고 입고되면 채워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고생 많으십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왠지 그다음 순서는 겨울 다 지날때쯤되서... 폭설에 동원된 지자체 공무원들 야근수당 미지급 문제
이런기사 나올것 같네요..
이 정부가 돈도 없지만 사람은 공짜로 쓰는거 좋아하고, 떼먹은 돈이 하도많으니..
이런기사 나올것 같네요..
이 정부가 돈도 없지만 사람은 공짜로 쓰는거 좋아하고, 떼먹은 돈이 하도많으니..
Lasido님의 댓글
염화칼슘 뿌리는 기계는 놀고있고, 사람이 삽질하는 상황인가요? 윤건희 다니는 길은 눈이 쌓일틈도 없겠죠?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집앞 눈 치워달라는것들 때문에 필요한 제설작업이 더뎌지는거군요.
유시민 옹 말마따나 자기 이익에만 혈안된 2찍이라고 생각하렵니다.
같이 살기 싫은 부류...
유시민 옹 말마따나 자기 이익에만 혈안된 2찍이라고 생각하렵니다.
같이 살기 싫은 부류...
돌오징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