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AI교과서 76종 검정 통과‥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9 15:18
본문
정부가 오늘 'AI디지털교과서 도입 로드맵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조정안에는 당초 계획과 달리 국어와 기술·가정 과목에는 AI교과서를 도입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내후년부터 현장 도입 예정이었던 사회와 과학 과목의 교과서 도입도 2027년으로 1년 늦추기로 했습니다.
다만 2027년 도입하기로 한 중등 한국사, 2028년 도입 예정인 고등 한국사와 과학 과목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교육부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문해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점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야당이 AI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시킨 데 대해서는 "AI교과서는 교과서로 개발됐고 검증을 거쳤다"며 "법적 지위가 달라지면 사회적 혼란이 우려된다"는 이유 등을 들어,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오늘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서 12개 출판사의 AI 디지털 교과서 76종이 검정을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엄청속도를내는데요? 정말 강력한 누군가의 추진이 있어보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2년반은 짧다. 그안에 우리의 캐시카우인 이 에코시스템은 완성해놔야한다
아주 열심히들 달리시네요.
저게 그 교과서인거죠?
"교육부 검정을 통과한 일부 AI 교과서가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이라고 소개한다. 맞춤형 지식 교육을 전담할 AI 교과서가 우리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기로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제주 4·3사건을 ‘공산 폭동’으로 규정하고, 여수·순천 10·19 사건을 ‘반란’으로 깎아내리기도 한다."
아주 열심히들 달리시네요.
저게 그 교과서인거죠?
"교육부 검정을 통과한 일부 AI 교과서가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이라고 소개한다. 맞춤형 지식 교육을 전담할 AI 교과서가 우리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기로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제주 4·3사건을 ‘공산 폭동’으로 규정하고, 여수·순천 10·19 사건을 ‘반란’으로 깎아내리기도 한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이제 학기 초가 되면 "AI교과서 뚫기"가 키워드로 올라올 겁니다.
.
.
.
둠 돌려야죠.
.
.
.
둠 돌려야죠.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