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국민대 피에타, 비너스 눈사람 제작자 정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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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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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사람은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강민수 학생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국민대 캠퍼스에 피에타 조각상뿐만 아니라 말로의 ‘비너스’도 제작했다고 한다.
놀라운 점은 강민수 학생은 예술 분야를 전공을 하지 않은 순수 이공계 학생이라는 사실. 강민수 학생은 “어릴 때부터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운 적은 없지만,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조형대학의 ‘디자인의 이해’와 같은 수업들을 수강했다”고 한국대학신문에 말했다.
이과생이었군요 ㄷ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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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마운틴님의 댓글
그제, 일때문에 갔다가 봤네요. 운동장옆 벤치에 만들어진, 대학생들 젊긴 젊더군요, 눈쌓인 운동장에서 푹푹빠지며 눈싸움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군요.
PhotoCraf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