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era (223.♡.51.193)
2024년 11월 29일 PM 09:53 · 수정됨(11. 30. 09:20)
저는 업무 특성상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남이 잦습니다.
오늘 미팅이 있어서 회사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사장님 이야기 요약입니다.
- 세금이 너무 비싸다. 세금 내봐야 무슨 혜택이 있는지 모르겠다
(도로 치안 국방 애들학교는 공짜지? 그 세금으로 너의 윤퇘지한테 월급도 준단다)
- 한국은 급여가 낮으면 소득세를 거의 안내지?
유럽은 저소득층도 35%다.
(유럽 비즈니스를 하긴 하는데 팩트체크x)
- 중국은 월급 50만원인데 야근이 필수다 그래야 돈을 벌어서 직원들이 좋아한다. 한국은 최저임금 때문에 박살났다.
(직원들이 쉬지도 못하고 하루 12시간씩 일해서 녹초가 되는게 좋냐?)
- 코로나 이후 경제가 너무 망가져서 힘들다
(윤 때문이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
본인+가족 급여 제외하면 회사에서 버는 돈이 최소 10억~15억 가량인데 세금과 건강보험에 경기를 일으킵니다.
세금 안내면 나라 인프라는 누가 만들고 저소득층은 누가 도와줍니까.
돈은 온전히 내가 잘나서 벌었고 옆집이 굶어 뒤지든 말든 내가 번건 다 내가 누리겠다는 심보밖에는 안느껴집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중소기업 사장님의 2/3 이상이 2찍입니다.
평소에는 (제 성격상 스몰토크x) 일 얘기만 해서 크게 힘들지는 않은데
오늘처럼 장시간 본색을 드러내면 정말 들어주기 힘듭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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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벽오동심은뜻은
24.11.29 · 180.♡.12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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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11.29 · 58.♡.210.72
2찍??? : 문재인때보다 행복하면 됐죠 뭐 -
람람파이
24.11.29 · 211.♡.203.121
그런게 천민자본주의 근성이죠. -
Wwoong
24.11.29 · 1.♡.94.243
가볍게 성향을 한번 보여주면 서로 잘 안 넘어오게 됩니다. 저는 스트래스 받느니 입닥치게 하는편이에요. -
까까마긔
→ woong
24.11.29 · 117.♡.10.234
+1 기분나쁘지 않게 이건 이래서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부드럽게 몇 번 반박해주면 상대도 눈치보면서 말을 아끼더라구요. -
CCarrera
→ 까마긔 작성자
24.11.29 · 223.♡.52.51
사장님 덕에 어려운 분들이 겨울 따뜻하게 난다 정도로 에둘러 이야기했는데 저소득층은 세금 안내는데 자기는 세금 너무 많이 내서 공평하지 않아서 너무 화가 난답니다. -
YYellow
→ Carrera
24.11.30 · 210.♡.219.126
밀씀 곱게 해주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ㅠㅠ 상대방이 못알아처먹어서 문제죠.. -
우우주난민
24.11.29 · 160.♡.37.22
서구는 그짓거리 하다가 혁명이 일어나고 목잘리고 했는데 우리나라 졸부들은 그 경험이 없어서 양보를 모르죠... -
부부산혁신당
24.11.29 · 121.♡.122.153
세금 받아 경찰이 활동하지 않고 금융관리를 안 하고 전기/수도/도로/통신/근로자 통근수단 등등을 나라에서 안 해줘도 지들이 지금처럼 맘껏 돈벌 수 있다고 착각하는거죠. 앞만 보고 달리는 말보다 시야가 좁아서 당장 내는 세금이 아깝다고 하는데, 세금에 대한 개념 자체가 그냥 백지 일자무식 그자체란 뜻입니다. -
CCarrera
→ 부산혁신당 작성자
24.11.29 · 223.♡.52.227
안농운 딸 정도는 되어야 자기 재능 100%로 고등학교때 논문도 쓰고 대학도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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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ㄷㄷㄷㄷㄷ